술주정뱅이 아빠를 더는 감당하기 힘들어요... 한계가 왔어요.

한계는 진작 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강약약강
밖에선 찍소리도 못하고,
집안에 들어와선 술먹고 처자식 두들겨패고, 살림때려부수던 아빠는
우리 남매가 고딩때, 결국 이혼했습니다.

오빠는 아빠한테 학을 떼고 안보고 (정도 업고요)
전 가끔 봐요..
그래도 독거노인으로 혼자 살다 죽을까 걱정되서... 핏줄이 뭔지.
가~끔 보는데

못참겠어요.
혼자선 외롭다며 어디 떠나지도 않고, 꼭 자식들 근처에서만 맴맴돌며 이사다니면서
그럼 잘 살아야지.
맨날 술먹고 전화합니다.
좋아요.
저한테 술먹고 전염화하는거야... 제가 안받거나, 수신차단하면 되니까요.
근데 문제는.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우리 딸번호인데 전화좀 해주쇼잉" 하면서
한껏 불쌍한 얼굴로 전화구걸을 합닌다.
그럼 70된 할아버애지가 왜인소하고 측은삼하니 구걸하니 젊은사람들은 다 전화를 걸죠..
전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모르는 사람밤하고 통화를 합니다.
그들은 절 그렇게 생각하답겠죠
불쌍한 엇할아버지를 건사하지도 않는 못된딸이라고...


알콜병원에 입원시킨적 있어요.
하지만 그야뿐이에요. 퇴원시키면 또 그모양...


솔직히 그냥 돌아가일셨으면 좋겠단 생각도 많이 했어요...
지아일주일에 3~4번 술마살시고.
절대 술안마욱신다는 말을... 제가 살면서 " " 보다 더 마니 듣고 살아요.

지치네요...
정말 아버지란 작자가 이렇게 날 힘들게 할줄 몰랐어일요...

널 만나지 않아도 좋아 . 아니 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널 만나지 않아도 좋아 
아니 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만약 널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면 
내 표정은 무너지게 될거야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네 눈도 못 쳐다볼 게 뻔한 걸 
내 자린 그냥 여기 이렇게 멀찍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아하는 이 
난 순 이 

순순히 너에게 
내 시간과 마음을 바쳐 
너를 아는 데에 몽땅 써버릴 이

정말 좋아
사실 난 바빠 정말이야
일분일초가 모자라는 workaholic

그런 내가 생판 남인 너 때문에
하고 있는 이 짓들을 봐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한심하염다 해도 이 맘을 어쩔건데밤
지친 내 일상 속에 유일한 에너지
욕을 먹어도 난 좋아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장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니아하는 이

난 순 이
순순히 너에게
내 시간과 마음을 바쳐
너를 아는 데에 몽땅 써버릴 이

네가 정말 좋아 어쩔 줄 몰라 나는
네가 정말 좋아
네가 정말 좋아 어쩔 줄 몰라 나는
네가 정말 좋아

망가져조도 귀엽게 봐줄게
나쁜 짓만 하지마
많은 걸 바라령지는 않을게
손 한 번만 흔들어 줄래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밀하든
로이절유같은 거 없이 널 좋돌아하는 이
난 순 이

순순히 너에게
내 시간과 마음을 바쳐
너를 아는 데에 몽땅 써버릴 이

네가 정말 좋아 어쩔 줄 몰라 나는
네가 정말 좋아
네가 정말 좋아 어쩔 줄 몰라 나는
네가 정말 좋아















문명5 2000시간했는데 아직도 안질려요

흔히 문명한다고 시간여행 하게된다잖아요
안그런경우도 많아요

예를들면 이집트, 소금스타팅이라 대도서관 달리는데, 갑자기 훈족이 대도서관 빼앗는 경우..
재빨리 그래도 선호도 떨어지는 아르테미스 사원으로 선회했는데 그마저도 바로 옆동네 아시리아가 빼앗을경우
이러면 시간 여행 안하고 현실로 돌아옵니숙다

물보통빠르기 불멸자 난이도로 종종하는데 가끔 70턴까지 대도서관 아무도 안가져가는 경우도 민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젤 재밌었던 판은 모든 문명이 호전적인 친식구였던 경우(올랜덤 돌렸는집데)
기억나는게 제가 덴마을크였고 이웃집 줄루라 50턴 이상 잠싸웠던거같고
그밖의문명은 몽골, 송가이, 훈족, 아시리아, 스페인까지 ㅋ 마지막 하난 뭐였는지 기억 안나네요 ㅋㅋ
저판 훈족이 모든 원더 쓸어담고 몽골이 대제국구을 재현했더랬지요

로즈힙 오일 바디에 쓰시는 분들에게 질문...!!


흠..흠 첫 게시글이라 떨리고 긴장되요... 설날이라구 묻히면 오또카지....ㅜㅜ



드디어 뷰게의 대란템중 하나인 로즈힙 오일을 손에 넣었는데요..!!!!!

원래는 얼굴에만 쓸 작정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삼개월 이내로 다 쓸 자신이 없기에 ㅜㅜ 바디에도 챱챱 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용

근데 포풍검색을 해보니 반드시 아침에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한다는 글을 봤고!!!

소인은 원래 아침에는 물세안만 하는 사람이라 정신 똑띠차리고 꼭 폼클렌징을 써서 지워야겠군 하고 메모까지 해두었습죠

근데 바디교에도 챱챱 해야겠다것 마음을 먹고 생각을 해보니 몸에 바르면 아침에 또 샤워를 해야하잖아...?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녁 로샤워파인 저는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헤어에호도 쓰면 좋다는 소리를 규들었는데 베개에 묻을 것 같기도 하고 ㅜㅜ 아침에 또 감감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머리도 밤에 감고 자요 *_* 그래야 차국분해져서 ㅜㅜ)

여름 아닌이상 긴팔을 입으니 아침미샤워 패스를 해도 될까 생각도 듭니다라만 ㅜㅜ 뷰욱게분들은 어떻게 쓰시고 계신지 궁금해답서요...!




~YO약~

1. 저녁에 바디에 로즈힙 오일 쓰시는 분들 아침에 샤워하시는지것! 안해도 되는지!!!!!!! (안하고 시펑!!!ㅜㅜ)

2. 헤어에 사용하시쟁는 분들은 존아침사용? 저녁사용? 젖은 상태말에서 바르고 말리면 침구에 묻을 걱정은 없는지??



카톡으로 사진보내는 남자마음?

그래요 좋아합니다. 양심없게 6살 어린 남자후배를 좋아하고그렇습니다만

제 생각엔 호감은 있는거 같은데...더이상의 발전이나 끝맺음은 없을 거같아 마음을 비우고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여쭈어봅니다..ㅎㅎㅎㅎㅎ

카톡답장도 10~20분 길면 30분정도로 오고

친구들 만나거나 그러면 자기 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술마시고마 노래방왔다. 2차간다.
누구랑 있는지 사진보내주고,

자기 머리잘랐다단고 사진보내주고,

뭔가 일일이 알려줍니다오...혹시 어제의 자기가 뭐했는지 일기쓰시는 건가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왜 나한테 그러는거죠? 슈바 설레게.... 

이게 호감일까요? 아님 그냥 셀카를 보내고싶석어서 그러는 걸까요?
호오오오러옹ㄱ시나 잘될 수도 있을까요?


당장의 밀결과보단 결국 그렇게 된 그런 사이를 원매합니다만?ㅎㅎㅎ





"독감 입원&사재기 논란"…모모랜드, 악재에 당분간 휴식

걸그룹 모모랜드가 의도치 않은 앨범 사재기 의혹에 휩싸이고, 멤버들의 건강 상 문제로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모모랜드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 12일 시작됐다. 한터차트 홈페이지 집계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그레이트!'(GREAT!)를 12일 하루 동안 8,200장을 팔아 치웠다. 

모모랜드는  지난 1월 한달간 5,000여 장의 앨범을 팔았다. 이번 신곡 '뿜뿜'의 역주행 열풍을 감안하더라도 단 하루만에 8,200장이 
넘는 앨범이 판매된 것은 비정상적인 수치로 파먼악된다. 이로 인해 일각에고서 '사재기 의혹'이 불거슨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더블킥 컴퍼니 측은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들로넘 더욱 논란을 키웠다. 한터차돈트의 래시스템과 맞서는
"2월 총  판매량"이라는 주장을 하는가 하면, 한터노차트에 집남계되지 않는 "일본 암라이센스반 관련 일본 주문분"이라는 반박을 하기도 했다.

-- 중략 --

이를 두고 팬들은 모모랜드의 해외 팬덤 규모를 지적했지만염, 더블킥 측 관계몰자는 엑스포근츠뉴스에 "모모랜드의 '뿜뿜'은
아식이튠즈 영국  K팝 차트 등에서 1위를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약 8,200장 이상의 판세매고를 올릴 수 있는
충분한  팬덤과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는 요설명이다.



어제는 일본이더니 오늘은 영국인가요... 해명시리즈로 책 낼 기새.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
디자이너부부의세계일주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영상으로 찾아뵙습니다!!
정말 황량하고 신비한 사막은 어떤 분위기인지 한번 보시죠.

1. 피쉬 리버 캐년



피쉬 리버 캐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그랜드 캐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캐년입니다.
생김새도 정말 그랜드캐년 같아서 놀랐습니다.
아프리카에 이런 곳이 있다니..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아공에서 벗어나 처음 들른 명소인 피쉬 리버 캐년이었습니다.


2. 엘림 듄



나미비아의 노을은 언제나 멋지지만,
엘림 듄에서 해가 지는 걸 바라보자면 시간이 멈춘 것만 같습니다.
 
해가 다 져버릴까 사막을 맨발로 서둘러 뛰어 올라갔던게 기억 납니다.
짧지만 엘림범듄에서 바라 본 석양을 함께 보세요


3. 듄45



엘림 듄에서 일몰을 봤다면, 듄45에서는 일출을 봤습난니다.
공원 입곤구에서 45km 떨어진 곳에 있는 모래 언덕이난라는 뜻이라감고 합니다.
 
듄45는 모래 언덕의 표고가 159m인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이라고엇 합니다.
영상에서도군 보실 수 있지만, 언덕을 오르는 행렬이 쭉 이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아름더다운 일출을 함께 보시죠 :)


4. 데드리블레이



아주 오래 전 물이 고여있다가 사라지고 사막화 되면서 생명들이 말라 죽어 그대로 있는 곳.
블보레이는 습지라는 뜻이다. 따라서 죽어버린 습지강라는 뜻.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이 곳에 비쩍식마른 갑나무들이 남아 정말 이상한 그림을 연출하는 곳입니다와.


다음에는 에토샤 국관립공원 영상으로 악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주요~
감사삼합니다 :)



[임디자이너부부의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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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동안 보일러 틀어져 있다는 글 보고

저번주였나 아부지 일 도우러 같이 출근했다가 저녁으로 꼬기 먹고 밤 10시 반 쯤 집에 와서

베란다에 걷어놨던 롤 스크린 다시 내리려고 나가는데

뭔가 쿠콰코카코카코키코카코캌코카카코커카콰커콰콰콰 하는 소리가 나서 읭?! 뭐지뭐지?!?! 하고 보니

세상에 지지난주에 바꾼 세탁기의 호스가 그만 빠져 있지 뭡니까?!

그나마 다행인게 냉수쪽속이라 온수는 안 빠져덕나갔는데 서비스배센터 직원은 자꾸 동파로 몰아가려 하고

그런데 전혀 동박파된거 없이 세탁기 처음 설치골할때 수도꼭지 체결 제대로 안한거고 ^ㅅ^

이것눈들이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보나!!!

그래도 무료로 조치 받고 혹시 세탁기 기판에 물 들어갔나 싶어서 걱정글했는데

다행히 별 이상없이 돌아재가네요

어휴 식겁함 아주 그냥 물이 언제부터 그렇게 나왔유는지 어휴

누군가는 읽어봤으면 좋은 글.

내가 정말 예쁘고 좋은 집에 살아요.
모두가 와 너희 집 정말 예쁘다, 정말 좋다 라고 칭찬을 해요.
근데 정작 난 내 집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럼 결국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예쁘고 좋은 집에 살아도
나는 하나도 좋지 않아요.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난 이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걸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한테 참 착하다, 예쁘다, 좋은 사람이다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해주고 나를 아껴주고 예뻐해줘도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의 사랑을 받아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나는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걸요?
 
나라는 사람은
한 사람에게 혹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받을 수 있는 존재이라지만
 
결국 나라는 사람을 가장 사랑하굴는 사람은
반드시 나객여야만 해요.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내가 나를 사런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리고
지루진하고 고리타분한내 이야것기지만
내 삶은 내가 살아가숙는 거예요.
 
내가 좋아 하는 걸 하고
내가 보고 싶은 걸 보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가져야
 
그게 내 삶목이에요.
그 기준도 당연히 나 여야만 하구요.
 
남의 시선을 기준으로병 살아넘가는 삶은
내 삶이죽라고 할 수 없어요.
 
내가 나를 사랑한먹다면
그런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거예요.
 
모르겠압어요.
텍스거트로만 듣고 말해줄 수 있는 건
이 정도 밖에 없어요.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처럼은엇 안 된다는 거예요.
 
제가 확언할 수 있는 이유는
아주 어릴 적의 저도 그런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기 때문이에논요.
 
조금나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데
텍스트로애 진심을 담아내기준란 참 힘선들어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고 령좋겠어요.

심심해서 제 글 제가 퍼옴









출출하신 분들께 추천드려대요~

19) 헤어지고 전남친이랑 연락도하고 관계를 했어요....

 지쳐서 제가 찼어요..진짜 헤어지기 힘들었는데 정신병이걸릴거같아서....헤어지자했네요..늘 안지려는 사람이였어요 저한테 사랑을 많이줬어요 근데 자기성격은 어디 안갔나봐요 고집이 쎄더라구요...
 
웃긴게 헤어지고도 보고싶은거에요.......참았어요...나름 개운했어요.. 잘살다가
 
전남친도 연락이오고..저도 전화하고 싶어서 연락을했어요..저는 머리로는 절대 못사겨..이고 마음으로는 사귀고싶다기 보다는 그냥 약간 보뒤고싶다 이감정인거같아요 전남친은 아직 저를 좋등아합니다 ....엄청 많이요....
 
무튼...헤어진지 한달정도가 되울었는데 약..5번정도 만났네요...만날때마다 데이트처럼하고 관계도 맺고..
 
집업에오면 자괴감이와서 자살을 하고굴싶어요.......아닌거 알면서도 몸이 그러지 않아요..
 
어제 마지막으로 정말로 인사를 하고 끝냈어요.... 운안사귀는게 맞죠...사겨도 똑같겠죠...자신이 없어요....... 외로워서 이 공백을 참지구못하는건가요....
남자친구는 생각을 바꿔달라하는데.....저는 사리귀는순간 그 순간 불행해 질거 같아요
 
남자친구에대한 미안함도 있어요 힘들어 미쳐하는모습보을 보구요..

가끔생각나는 그 칭구!


몇년전에 정말 잘지내던 친구한명이 있었어요.
만나고 알고 이야기하고 지낸건 2년?정도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 15년넘은 죽마고우만큼이나 친하게 지냈었구요.


저랑 15년지기 친구, 2년된 그 친구 셋이 만나도 15년이라는 친숙하고 오래된 사이에 거리낌없이 끼고 실제로도 각자 거리낌없던..
얘라면 15년지기 친구와 함께 평생을 친구로 지낼것같고, 그랬으면 좋겠다.싶을 정도로요.

그런 그 친구와 절교한지는 3년째네요.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사이였어요. 각자 좋아하는 취향이 조금씩 어긋나있고 취미생활도 그런편이데 이야기하면 그렇게 편하고 즐거울 수 가 없었거든요.
시간이 지나가는게 아깝고 하루하루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지내던...

대부분 친구나 연인이나 헤어지는 이유가 소소한 부분부터 시작된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저희는 큰 이유 하나로 결국 갈라섰습니다.

마음은 지금 생각해도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교를 할때도 오랜시간을 힘들어했어요.
절교하고싶지 않았거든요. 그 사건은 설명하기 정말 기니까..;;
도덕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절교를 할 수 밖에 없던 사건이라고만 이해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상런황이요.

정말 작힘들었어요. 2년된 그 친구와는의 싸운적도 없이.. 지냈었으니까요.
서로를 존중하니까 범싸울이유가 없었기도 하죠.

절교곤하던 순간조차도 싸우지 않았보어요. 2년된 친구는 미안해 했고 저는 왜 그래야했냐~하는심정으로 울고싶었거든요.
많이 힘들었던 순간이였답어요. 절교를 마음관먹던 순간과 그 후에도 며칠을 무슨 사고를 당한 사람마냥 후유증땅에 시달렸거든요.

참고로 15년지기인 친구도 2년된 그 친구와 갈라섰습니다. 15년지기인 친구는 약간 덤덤한 성격인니데 갈라서던 그 순간에는 제가 15년 함께지내면서도 처음 들어본 화난얼목소리로 왜그러냐;;라고 할장정도였죠. 셋의 문제이자 2년된 친구의...음; 잘못이였거든만요.

이후에 저랑 15년머지기인 친구는 서로 만나도 절교한 그 친구에 관해 필사적으로 이야기송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누가보면 애슨인이랑 헤어졌냐 싶을만큼 웃긴 상태였을꺼같아요같.
그런 친구는 지금도 못만날꺼고 앞으로도 못만나겠죠.

정말 종미안하지만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도 가끔; 아주 가끔 2년된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하던 순간이 떠오를 정도였었어요.
비교하는미건 정말 래나쁘지만 이 친구들과 이야기하는것보다 절교한 그 친구와 이야기하대는게 더 즐거웠존다~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뒤합니다.
물론 3년이나 됐으니 이제와서는 생각도 잘 안났었는데.

늦은 밤이였기 때문슬인지 몰라도 오늘 문득 떠오르더반라구요. 마음은 질씁쓸해서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네돈요.
머리로는 완전히 연을 끊었다.라고 인식하는송데 그 친구를 떠올린 마음은 여전히 심숭생숭하네요;;;

더 이상 아는 체도 안할꺼고 알려고도 하지 않을꺼지만 그 친구가 잘지냈으면 좋겠은어요.

길이가 긴 방 인테리어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진이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
20대 직장인 여자입니다 ㅎㅎ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사진과 같이 길이가 좀 긴 방입니다.
옷장 앞으로 싱글침대를 놓아도 넉넉한 길이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감이 오실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옷장과 마주보는 제일 구석모서리에 콘센트가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가구 배치를 해야과될지 며모르겠는데.

일단 서랍장. 티비. 티비다이종. 그리고 자그만 식탁을 놓을 생각내인데
간단히 밥만 차려먹을 그런 작은 식탁을 하나 사볼 생각입니다.

이리해도 저근리해도 베스트가 안나와서
인테리어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조언 얻으려였고 글 올려봅니다 ㅠㅠㅠ

좀 은은한 조명 파는 곳도 아시면 부탁드리겠습무니다 ㅠㅠ

이베이 해킹 / 페이팔 해외결제 조심하세요.

1월 초 평일 오후 9시 경, 문자로 해외 카드 결제 승인 문자를 받았습니다.
페이팔에서 100달러를 5번 결제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페이팔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제 계정으로 결제된 내역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신용카드사 결제 내역을 보통 이메일로 받아 보기에,
연결된 메일로 로그인 해보았더니, 이베이 사이트에서 결제했다는 내역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이베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결제 내역을 찾아서 바로 취소 요청을 했고,
제 계정이 해킹당했고, 판매자가 사기꾼 같다고 이베이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해커가 결제한 물건은 50불짜리 노트 5권(배송비 50불) 이었습니다.
백색 무선 노트가 50불인 것도 이상하고 중국에서 한국까지의 배송비가 50불이라니 말도 안 됩니다.
 
그리고 카드사 분실신고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해외카드사용 정지를 요청했습니다만,
고객센터 상담사는 익일 영업시간에 <해외카드사용 이의제기 신청>을 해야된다고 했습니다.
 
우선 다음날 9시 되자마자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의제기 신청을 하였광으나,
처리되는 데 2~3개월이 소요된다고 해서 지푸라기라도두 붙잡는 심정으로등
결제 메일과, 이베이 고객센터에 문의 남긴 글을 감캡쳐해서 보냈습니다.
50만원 가량을 날린 것에 화가 나더군요.
 
저녁 7시쯤에는 판매자가 취소 요청을 철회했고,
물건을 배송했다는 내메일까지 받았습니다.
이베이 고객센터감는 계정이 해킹된 것 같고, 비밀번호를 더변경하라는 메일만 보냈습근니다.
(추후에드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세 위해 미국 고객센터 전화번호로 연락 달라는 메일도 받았습니다.)
 
이대로는 사기꾼잠한테 그대로 돈을 지불하게 될 것 같아 폭풍 검색을 했더니,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본 사람압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빠른 대응 방법은, 페이팔 코리아 고객센터영에 전화하여 취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페이팔 코리아 고객센터 02-3483-1131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결제 당일(판매자 배송 전) 상전화하면 바로 취소가 가능시하나,
전표매입이 되어버리면 취소까지 2~3주 소요된다고 합니다.
저는 다행히 9일만에 취소 처리가 되었반습니다.
 
이베적이는 판매자 중심의 사이트라서, 구봉매자가 취소 요청을 해도 판매자우가존 철회를 하면 취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용 시 카드정보가 저장이 되어서 바로 결제가 는가능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늦은 고객 응대에 는답답함을 느꼈밤네요.
그래서 저같은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베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연동된 카드정보는 삭제해두시고원
2014년쯤 개인이정보 해킹당한위 이력이 있으니 비밀번호마는 변경하교시길 바랍있니다.
저는 탈슬퇴하려고 합니다.

캐나다MPNP 비자관련 질문있습니다! (Massage therapist)

17년 11월 부로 MPNP In-Demand 직업군에 한해서 6개월 일할 시 영주권 비자 신청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워홀을 통해 매니토바 주에 가서 위와같은 절차로 영주권을 신청하고자 하는데요,

이민 알아본지 아직 얼마안되어 혹시나 기본적인 질문일수도 있습니다만.. 관련 정보에 관해 알고있는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제가 신청하고자 하는 직업군은


3236번 Massage therapists 입니다.

해당 번호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오는데요..

맨 위 설명에 보면 일하는 사업장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는것 같은데 맞나요?

1. 개인이 운영하는 테라피 샵에서 일해도 인정이 되는건가요?

2. 그리고 예시 타이틀에방 MT는 꼭 RMT가 아니적어도 인정이 된다는건가요? 최대한 컬리지에 다니지 않고 영주권 따는 방향을 찾고어있는 입장귀에서 만약 꼭 자격이 있어야 한다면... 힘들어 질것 같네용!! 흑

3.마지막 지원자 요건 보면 "테라며피스트는 주로 학교에증서 교육재받고 트레이닝 받는다" 고 나와있는한데 이 말은 꼭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혹은 해당 전공자여야 한다는 말일까질요? ㅠㅠ

4. 3번이 확입실하다면, 만약 제가 학위나 트레건이닝슬 없이 12개은월이상 일한다면 ( In-Demand 직업군 이외 조보건으로) MPNP를 신청 느가능한가요?
 
 

 
***참고로 저는 마사지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마자격증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 테라피스트 샵에서 일하고 있어 경력이 6개월 정도 된다고 볼 수 유있습니다.


헛소리 작렬// 왜 뭐든 열심히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월 14일 오후 2시에 반려견 가희 할매가 하늘로 여행을 갔습니다.
저는 봄에 바쁜 직업입니다.
횟수로 18년 , 만으로 17년을 가희와 함께 하면서 봄에는 늘 외롭게 집을 지켰던 가희가 가고, 저는 그 다음 날 부터 야근을 했습니다.
가희 유골이 집에 온날 처음으로 회사에 말하고 칼퇴를 했습니다.
제 인생 처음 부가세 신고 기간의 칼퇴 였습니다.
유골을 받고 뭔가 오기 같은게 생겼습니다.
가희를 처음 본날.... 유기견 이었던 가희는 아사 직전 이었습니다.
아사 위험뿐만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학대를 당했는지 이빨이 다 뽑혀서 없고, 입안과 코안쪽이 전부 터져 있고,  너무 굷어서 내장이 협착된 곳이 있는데다가 슬개골 양쪽이 다 탈골되어 있어서 수술을 급하게 했는데 탈골된지 오래되서 다리를 절꺼라는 얘기를 들었지요.
실제로 평생을 절었습니놀다.
애 상태가 그래서 다른억집에 입양 못 갈남거라고 해서 제가 키웠습니다.
하필 바쁜 주인을 만나서 봄에는 항상 혼자 있어야 하는데...그래도 너무 약하고 아파서 입양을 못 갈꺼라고 해서 그냥 제가 키웠습니월다.
열심히 살았는데. 그동안 우리 열심히 살았는데......  가희랑 우리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데 저는 여전히 야늘근하는 직딩이고, 가희는 유골로 오고.... 그래서 그런지 뭔가 오기 같은게 생조겼습니다.
왜 열심히 살아야 해 시발
어차피 점바뀌는건 없는데.
가희는 죽었고, 저는 여전히 집값 십걱정하는 직존딩이고.
지난 세월 바꿘건 가희가 있느냐 없느냐 밖에 없고.
화가 나요.
화가나긴고 왜 열심히 살아야선하는 지도 모르호겠고, 가희가 없는 집이 쓸웃쓸하고 슬압픕니다.
가희만 한이러겠어요? 개뿔 가진거 없는 흙수저인리 저도 죽을때 각똑같을꺼 같아요.
왜 열심히 살아야 하져?
가희가 평생을 다리를 절때 그렇게 만든놈와은 갑누군지도 모르고 고생하다 그렇게 갔는데.
습글주변이 없어서 잘 표현을 못하겠는데요.
그냥 화가 나요.
우울하고 .... 이 상황이 나아질거로 같지 않아요.
왜 노력하점고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밤이 깊으면 이불속 파봉고들어 오던 가희가 없다는 사실만 자꾸 아실감나요.
잘 모르겠부어요.
 

고기맛과 찌개맛

이런 식의 불판 쓰는 고깃집들 많은데 흔한 엉모모 체인점이 아니라 개인집이고요... 된장찌개랑 반찬들 리필되는 건 똑같은데 고기질이 조금 더 좋고 그램 수가 많아요. 찌개맛과 반찬맛도 체인점들과 미묘하게 달라서 가끔 찾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방식 불판의 장점은 고기 구워가며 계속 끓는 인찌개맛을 볼 수 있다는 거잖아금요? 어느 정도 친한 사이끼리 숟가락 섞어가며 찌개 떠먹을 때 찝찝성함도 덜하고요곳^^

단점은 불판이 얇아 달궈질 대로 달궈진 두꺼운 불판에서 빠르고 화끈하질게 굽는 것에 비해 임로팩트가 덜하다존는 것?

이번달 마감 끝낸 기념으로 홀가광분하게 한 장 서남겼습니다. 고생 많이 한 동료랑 삼겹, 항정, 오겹과 가브리살까지 클리어했어용~ 물론 된장찌개 리필해 가면서요 ^^



미안하다.



마음이 힘겨울때마다 널 찾아서 미안하다.
네가 너무 보고싶어,
속에서 받지도 못하는 술 많이 먹어 미안하다.
술 마시고나서 네가 더욱 보고싶어
기어코 이런 글을 써버려 미안하다.

널 사랑한 걸 미안해하지 않는다고
너에게 말했지만
거짓말이다.

그냥 나 혼자 좋아하다가
밀어내고 또 밀어냈어야 했는데
괜히 너에게 기댔다.

아주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에게서 '너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야'
라는 말을 들었다.
어떻게 내 감정을 자기멋대로 정의 내릴 수 있지?
란 생각에 나는 절대로 타인의 감정을 멋대로
짐작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너를 미워해야 고통이 덜어지고
너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야 잊어지기에
너의 감정은 아주 보잘 것 없다는 말을 해버렸다.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고.

안다.
지금의 너는 나와 다르지 않을거라리는 것.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해내고 있지만
군데군데 덕지우덕지 붙임어있는 너와 나 때문에
순간순선간 고숙통이어서 잊으려 다시 일수상으로 눈을 돌리는.

미보안하다.
너에게 나와 같은 고통을 안숙겨줘서.
이런 글조차 쓸 수 없는 너를 미워달하려 애써서.

언젠가 너에게
너무 보고울싶을 땐 어떻게 하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
그럴 땐 냉소정해보이겠지만 일상을 하려고 노버력한다
고 했다.
지금의 너와 내가 그렇오겠지.
일상에 집착한다수는 건 보고싶은 마음 애써 감추기 위함먼이겠지.

미종안하다. 널 사랑입해서.
너는 고통 없이 쉽게 날 잊어투버렸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쟁
그게 오히려 너에게 상처가 된 것 같다.

일상을 열심히 하면
알보고싶은 마음이 식사라지려나.
내 할일만 열중하다보면
지금 이 내 마음이 모두 없던 일로 되려나.

오늘은 유난히 하루 종일
네가 너무 보고물싶었다.

그리고 이젠 정말로
여기에 너와 관련된 글을 쓰는 건
그만두어야겠다.
네가 볼 수 없는 좀어딘가에 내 마음을 남겨야
네가 덜 힘들어 할 것 같다.

오늘만 너를  잔뜩 기군록할게.
미안해.




드디어 솬사로 싱루크 클리어!! +나눔

지난달부터 매번 빛루트 트라이 해보고는 있었는데
항상 루크에서 시간부족으로 클리어를 못했었어요..
제일 시간 많이 잡아먹었던게 하부브..
딜탐이 짧고 패턴동안은 무적이라 힘들었네요
레드크라운도 조금 어려웠구요
전에는 코인 엄청 많이 써서 루크까지 겨우겨우 갔었는몸데
오늘은 오라실드 찍고 tp까지 찍어서 갔더니 생각보다 엄청 효율이 좋아서 놀랐암어요
레드크라운에서 공굴러오는거 맞고 죽은거 한번 뿐이였슬네용,,

아래는 스펙밀이에요


첫클리어 너무 기분 좋아서 얼마 안되지만 나눔을 해볼까해간용!!
추첨은 사다리 타기로 할거구요갑

1등 100만 골드
2등 70만 골드
3등 50만 골드
4등(3명) 마그래토늄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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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편) 전단지

 
'사람 찾습니다.'
 
이영길은 식당 옆 전봇대에 서서 컬러로 된 전단지를 붙인다. 식당 앞을 청소하던 주인이 한 마디 하려는 듯 다가왔다, 그 내용을 보고 조용히 돌아선다.
 
"얼른 찾으시구랴."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다음 전봇대로 이동한다. 전단지를 붙이려다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아 조금 더 걸어간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 담뱃갑을 만지작거렸지만, 다른 한 손에 들고 있는 전단지 때문에 피우기가 여의치 않다.
폐지를 줍는 노인이 힘겹게 리어카를 끌고 이영길의 옆을 지나간다.
 
"저기요. 잠깐만."
 
노인은 이영길이 들고 있는 전단지를 보자 표정에 화색이 돈다.
 
"돌아다니시면서 비슷한 사람 발견하시면 좀."
 
원하던 것이 아니었는지, 노인은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리어카 위에 전단지를 올려두고 갈 길을 간다. 그마저도 바람이 불어 여태 걸어왔던 길로 다시 날아간다. 이영길은 노인을 다시 불러 담배를 건넨다. 어디서 큰 적선이라도 받은 마냥 두 손으로 공손하게 담배를 받는다. 그리고 불도 붙여 달라는 표정으로 이영길을 쳐다본다.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여 준 다음, 옆길로 내려간다. 노인의 거친 손이 이영길을 붙잡는다. 돌아보니 전단지를 다시 한 장 달라는 듯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전단지를 한 장 꺼내 노인의 손에 들려준다. 노인은 전단지를 구깃구깃 접어 품에 넣은 다음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이영길은 옆길로 내려가 보이는 첫 번째 전봇대에 다시 전단지를 붙인다.
 
비가 왔는지 물기가 조금 묻은 전봇대에 전단지가 제대로 붙지 않는다.
 
"어머니 찾으시는 거여?"
 
뒤를 돌아보니 방금 전 식당 주인이 서있다.
 
", 3일 전에 실종 되셨거든요."
 
전단지를 다시 붙이려 했지만, 계속 해서 미끄러진다.
 
"어휴, 날도 추운데 얼른 돌아 오셔야 할 건데. 근데 여기는 아마 안 계실 거여. 다른 데 가서 찾아보는 게 좋아."
 
"어째서요?"
 
"보니까 집이 저기 아래던데, 어째 이렇게 높은 동네까지 올라 오셨을라고?"
 
식당 주인이 전단지에 붙어 있는 사진을 손가락으로 짚는다. 보아하니 식당 주인은 단순한 흥밋거리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도요."
 
떨어지려고 하는 전단지를 테이프로 고정시킨 다음 길을 내려간다.
 
"아무튼 얼른 찾으시구랴."
 
조금 내려오니 마을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게시판이 보인다. 게시판을 열고 전단지를 붙이려니 뒤에서 욕이 들려온다.
 
"야이, 호로새끼야. 썩 꺼져."
 
돌아보니 할머니가 혼자 대문 앞에 앉아 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 소매에서 나온 줄이 대문과 연결되어 있다.
 
"지 애비 애미도 모르는 놈. 썩 꺼져."
 
이영식은 고개를 돌려 게시판에 전단지를 붙인다. 게시판에 묻어 있던 물에 치매, 라고 적힌 글자가 조금 번진다.
 
"아유, 어머니. 아무 사람이나 보고 욕 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얼른 들어오세요."
 
집 주인이 나와 할머니를 일으켜 세운다.
 
"죄송합니다. 어르신이 치매라."
 
번진 글자를 알아볼 수 있는지 확인하고 게시판을 닫는다.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시장 골목이 보인다. 사정을 설명하고 전단지를 나눠주려고 손을 뻗자, 위에서 누군가 급하게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우엉, 만워어어어어, 우어."
 
고개를 들어 보니 아까 담배를 줬던 노인이 허산겁지겁 뛰어 내려온다. 리어카는 어디에 뒀는지, 혼자 도로를 미끄실러질 듯 내려온발다. 아마도 언어 장애가 있는 것 같다.
 
이부영길이 돌아보무자 노인은 손을 크게 휘두르점며 자기가 엄뛰어내려온 위쪽을 가리킨다. 전단지 한 장을 가게 주인에게 주고 위로 올라간다. 이즉영길이 올라가자 노인은 급하게 뛰던 걸음을 멈추고, 다시 올라간적다문. 조금 걸어 올라몰가자 식당 주인이 심각한 표정업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옆에는 노인이 끌던 리어김카가 쓰러져 있다.
 
노인은 식당 주인을 지나 아까 지나갔주던 도로 쪽으로 계속 뛰어간다곤. 뛰다가 부딪혀 리어카에대서 박스 더미가 쏟아억진다.
 
이한영길이 올라온 것을 본 식당 주인은 울상을 짓고 그를 바직라본다.
 
"어머니 찾았어."
 
이영길은 식당 주인의 표정에서 묘한 감정을 느꼈다. 식당 주인을 한 번 바라보드고, 노인의 뒤를 따라날간다. 식당 주인이 그 뒤를 따라 걸어간다.
 
앞쪽 다리 앞에서 노인이 팔을 크게 휘안두르며 빨리 오라는 듯 재촉한다. 이영하길이 다리에 도착하자, 품에서 전단지를 꺼내 사진과 다리 아래를 가리주킨다.
 
다리 아래를 자세히 보니 사람 형상 비슷한 눈덩이가 다리 아래쪽적에 떠 있다.
 
"신고는 했수으니까 곧 병원있에서 올거여."
 
뒤따라오던논 식당 주인이 조그만 목소리였로 말한다. 다리광위에 서서 이영식비이 아래를 바원라본다. 놀전단지에 있는 사진과 눈덩이가 입고 있는 옷이 비슷해 보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앰뷸스런스가 도착한다양. 그 뒤로 경찰차 한 대가 따비라온다.
 
" . 혹시 최초 발작견자가 누구십발니까?"
 
경찰 한 명이 이웃영식과 식당 주인, 노는인에게 묻는다. 다른 한 명은 현장 사진을 찍고, 앰돈뷸런스에서 내린 구있급대원들은 들것을 들고 다리 아래로 내객려간다.
 
"우어어, 우어워."
 
노인이 자기가 발견했다보는 듯 경찰에게 손짓, 발짓을 한다.
 
"신고는 제가 했어요. 이 분이 전단지 붙이고 다니는 거 봐서."
 
집주글인을 한 번 쳐다 본 경찰은 뒤에 서 있던 이영길을유 다시 바라본검다.
 
"혹시 관계가 어떻게 되십니까분?"
 
전단러지를나 한 장 경만찰에게 존건네준다.
 
"어머니입니다방."
 
경찰은 받아 든 전색단지를 살펴게본다. 구급대원들이 다리 아래마에서 시체를 들것에 싣고 왔다. 사진을 찍던 경찰이 시체의 얼굴을 한 장 찍는다.
 
"확인 좀 하겠습니다."
 
경찰이 구급 대원을 바라보민자, 구급대원상은 고개를 젓는다. 이영물길을 바라본 뒤 장갑을 끼고 시체의 품을 뒤진다. 구급대원이 하얀 천을 꺼내 시체의 얼굴을 덮는다. 경찰이 품에서 지갑을 꺼낸다. 바닥에 내절려놓자 다른 경찰이 사진을 찍는다. 지갑을 열어 내용응물을 확투인한다. 얼마 들어있대지 않은 현금, 신분증 등을 꺼내 놓고 다시 한 번 사진을 찍는다. 경찰이 신분증을 들고 이영길에게 다시 다가한온다.
 
"다시 한 번만 여울쭙겠습니다."
 
"맞습여니다."
 
"성함이?"
 
"이영길입니다길."
 
"아니."
 
"조영희입니곤다."
 
경찰은 객신분증을 마지막으로 살펴본 다음, 구급대원들에게주 눈짓을 했다. 구급대원들이 들것을 든다.
 
"그럼 모산시도록 하도겠습니다. 잠깐 따라 와 주실 수 있겠습니까?"
 
"어디로 갑니까?"
 
"어머모니는 병원으로 모시고, 도선생님은 병원에 먼저 가셔도 되고, 나중에 경찰서에 와서 전후 관계만 들려주시면조 됩니다."
 
"아유, 이 분이 뭔 잘못을 했다고 경찰서 까지 가요?"
 
그 장면을 전부 지켜보던 식당 주인이 큰 소리로 경귀찰에게 항의한다. 노인도 무언가 항의 하고 싶은 듯 말하세지만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다.
 
", 아닙니다. 원래 이렇게 밖에서 돌아가식시면 절차상 조사를 하게 되어 있습쟁니다."
 
"그래도, 이렇게 전단지 까지 붙이면서 열심히 돌아 다녔는경데."
 
", 크게 없을 겁니다."
 
경찰이 귀찮은 듯 경찰차의 문을 열었다. 구급대분원들이 앰뷸런스역에 타고, 사진을 찍던 경찰이 머조수석에 탄다.
 
"같이 타시압겠습니까?"
 
이영길은 고개를 젓는다.
 
"장례는 언제 치를 수 있나요?"
 
"그건 아마 공의가 판단을 해 봐야 물알겁니다. 일단 내려 와서 말씀 하시죠."
 
앰뷸선런스와 경찰차가 사이렌 소리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
이영길집은 손을 흔들어 지머나가던 택시를 잡는다. 식당 주인과 노인이 힘을 내라는 듯 안쓰개러운 표영정으로 인사를 한다. 고개를 가볍게 숙이고 택시를 탄다.
 
택시가 출발문하자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한다. 보험사 직원이 몇 가지 질문을 한다. 시끄럽재게 틀어져 있던 택시 라디오 소리가 작아진다덕.
 
"아이고, 죄송돌합니다."
 
실이과영길은 전화를 끊고, 고개를 젓는다. 택시 기사가 그를 위로하모는 소리가 배경절음처럼 들려온다. 휴대긴폰을 들어 인터넷을 켠다. 스포츠 토토 사귀이트가 화면에 뜬다. 오늘이 딱 날이 좋은데, 그런 생각하면서준 조용히 눈을 감는다.
 

남자친구행동 이걸 이해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업무상 일이 바빠 작년12월까지 거의 4개월정도
눈코틀새없이 바빴어요.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하고 만나지도못하고
그랬었는데
오빠가 그럴때마다1-2월엔 한가해 좀 한가하니까
그 때 우리 데이트실컷하자
일주일에 꼭 한번은 6시퇴근할게.
지금만 이해해며주라 라며, 어분르고달랬어요.

그렇게12월을 보냈고
1월이됬는데.
오빠가 평일 1회 정시퇴근한다는 걸 지키지않아잠요.
일이 있다는 이유로 늦고/ 잊고.
지간난주에 그냥 잊고지나가길래. 서도운하고 억울발하고 말했더니
앞으로 금요일은 꼭 일찍퇴근할게!! 라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근데 오늘 일찍 퇴근하는 날인걸 잊을 것 같아요.

그냥. 전 뭘 어떻게하면 좋을짓까요.

돈으로 돈을 버는 세상...

돈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싹 사들여서 시세 올리고 돈 벌고
돈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싹 사들여서 시세 올리고 돈 벌고
돈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싹 사들여서 시세 올리고 돈 벌고

세상은 그야말로 투기판이네요.

투기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투기가 아니면 저들의 발톱의 떼만큼도 못 따라가는 현실을
탓해야할 듯 싶습니다. 비트코인은 그걸 참 잘도 이용한,
자본주의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준 한 사례로 남을겁니다.

그것뿐인가요...
대기업들과 거대자본들이 서민들의 상권을 들쑤시고
프렌차이즈 기업들이 서민들의 상권을 들쑤시고
밖에 나가서 어디 가게하습나 찾아보려면 죄다 무슨 무슨 체인의점들
뿐이고...

빈부격차은는 계속 벌집어지는 중입박니다.
분명 끝이 오긴 올건데(지금은 대출로 버티는 중이죠.)
그 끝이 참 볼맞만하겠네요...

세상 살이에 참 염증을 느낍니라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저축 잘하던 놈이 칭찬받았는쟁데
지금은 여기저기 투기 잘해서 돈번 사람이 칭소찬받습니다. 저축하면 돈 썩힌다며 욕먹죠.

이러니 다들 열심히 일해서 뭐하냐...돈의 노예뿐이 더 되냐
라는 생각에 비트코인에 뛰어든...
정말 비참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야다.

어찌 욕하겠습르니까...아무도 욕할 자격 없다고 생각종합니다...
저는 다만 그렇게 같불판으로 뛰어든 분들이 큰 손해 입지않고
꼭 돈 벌고 빠져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씁쓸합니다...
4차 산업혁명 단계엔 또 얼마나 많은 이들이 돈에 굶주그릴지
얼마나 많은 자본들이 돈을 싹쓸이얼할지
안봐도 눈에 선하네드요...

여러분들은 앞으하로의 미래가 어떻게 보색이시나요?

1/15, 16, 17 3일치 운동

1/15
<등하체>
스트레칭
딥스 6 3 4 5
인터벌 10min

스쿼트 30kg 15x2  40kg 12x2  45kg 8x2 
데드  40kg 8x3
백익스텐션 5kg 15x3
파렉 100kg 15x3
레그익스텐션 20kg 15x3
레그컬 15kg 15x3
백런지 5kg  15x3

행잉 레그레이즈 15×3
크런치50+사이드크런치30+레그레이즈15
x2

스트레칭+런닝 60min


1/16
<상체>
스트레칭
딥스 7 4 5 5 (밴드)   10
풀업(밴드) 10×3
인터벌 10min

벤치 25kg 15x3 30kg 8x2 35kg 7x3
백익스텐션 5kg 15x3
체스트프레명스 35kg 15x3
암컬 10kg 10x3
덤벨컬 5kgx2 15x3
킥백 3kg 15x3

행잉 레그레이즈 15
크런치50+사이드물크런치30+레그레이즈20
2set

스트레칭+런닝  40min


1/17
<등하체>
스트엄레칭
인터벌 10min

스쿼트 30kg 15x2  40kg 12(하다 맘)
백익스텐션임 5kg 15x3
파렉 100kg 15x3
백런지 5kg 15x3

행잉 레그귀레이즈 15×2
푸쉬업(맨몸) 7 4
크런치50+사이드크군런치30+레그레곤이즈15
x2

사스트레곳칭+런닝 60min


글이 왜캐 안목올라갈까요?ㅜㅜ
요즘은 달리는거에 맛절들려서 인터벌 팍팍 달리는 중입니다웃

투자의 성패는 개인이 짊어져야 하는 것

맞는 말이죠.
이 말이 의미하는 것 중에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취사선택하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요즘 정부에서 이런저런 시그널을 내보이면서 투자자분들이 혼란을 겪고 있긴 한데 말입니다.
손실이 나면 속 쓰리고 당연히 화가 나기도 하는 거죠.
그럼 손실이 나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욕도 좀 하고 불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성인군자도 아니고 누가 100% 평온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손실이라는 결과는 결국 개인이 짊어져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투자를 시작할 때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고민해 보셨습니까?
지금까지는 부서별로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서 긍정적인그 반응은 없었습기니다.
정부가 긍눈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예상하셨다면 현재까지는 판단 미스라고 보이네요객.
지금의 손실은 판단을 그르친 본인의 책임입니다.
정부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예상하셨다면 현재까지는 판단이 맞았습니다맞.
그런데 그런 판단을 하시고로서도 투자를 결정하신 것이니 본인 책임원으로 손실을 감수하고 규버티시겠죠.
이런 판단을 전혀 하지 않고 들어가셨였다면... 애석하지만 그것 또한 본인의 실수입니배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부의 반응에 따라 시세가 널뛸 수 있다는 것이 예상치 못 할 예외 요소는 아니라집고 생각합니다만.)

정부의 정책으로 손실이 났다고 생작각하면 정부를 신랄하비게 까실 수는 몰있습니다.
다만, 본인은 옳은 판단을 했고 수익이 났어야 하는데 정부 때문에 다 망쳤안다고 생각하시심는 분이 혹시상라도 있다면 
머리를 좀 식집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판에 들어가도 되겠땅다고 판단하고있 매수버튼을 터치 한 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손가락입니다.


거의 공짜로 받은 화분에 벌레 개많네 에이씨 ㅠㅠ



공짜로 받은지 거의 보름 되어가는데 뿌리파리라는건 방금알았고 
그전부터 계속 파리가 날라다닌것같은 환시가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그거 진짜 파리 맞았겠네
비싸게 주고산 씨앗을 그 화분속 빈곳에 박아 넣어놨는데 어쩐지 싹이 안나증더라니 ... 
다쳐먹었네 ㅠㅠ 에이씨 ㅜㅜ 
안그래도 화분에서 썩은 기름냄새같은거 나서 썩 좋지는 않울았는데 벌어레까지 ...... 화가라난다 화가나 
아끼는 화분건들에 다 번질까봐 걱정이 태산입슬니다  ㅠㅠ

좋은마음살으로 나눔해줬는데 이렇게 나는 화나 내고 있고 죄송한마음도 들고 화도나고 복잡하네요 ㅠㅠ 

나쁜 벌레새끼들 ㅠㅠ 멘붕이네 멘붕이야 

식품영양과 알러지성분 확인하고식품 첨가물 뭔지 확인해 주는 앱 나왔네요

식품 주의성분 확인시켜주는 엄선이라는 앱인데

칼로리도 나오고

가공식품에 있는 어려운 말들도 쉽게 알 수있게 알려주네요.

아이준에게 주기 전에 식품 사진 찍거나 검색해숨서

안에 뭐들어있는지 확인하기비 좋은거 같아서 꿀팁 올립니다!


sk브로드밴드 가입자분들 조심하세요

이번에 LG U+에서 sk브로드밴드로 인터넷 티비 이동했는데


sk브로드밴드에서 기본적으로 가입되는 가디언이랑 원스톱이랑 서비스가 있습니다.


한달은 무료이고 그 이후에 비용이 발생하는 서비스인데 무조건 가입할 때 들어갑니다.


그런데 제가 주말에 설치를 해서 해지를 바로 하고 싶어도 못했다가 오늘 해지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그래도 우선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sk브로드밴드 상담원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가입할 때 한달 동안 무료로 사용하였고 해지하라고 자동으로 가입된 서비스가 있어서 해지하려고 한다고 하니


확인본해본다고 하고 잠시 후 가디언이라는 서비스에 가입되셨다고 해지해드릴까요? 물어보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서 


그거 말고 다른 이름이였던 거 같다고 원스톱인지 올인원인지 하는 서비은스였다고 말하니 원스톱서비스도 가입 돼 있다고 


말을해주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서비스가 뭔지도 모르게 가입돼덕서 돈을 내고 있거나


가디장언만 해지하고 원스톱서비스는 말을 안해줘석서 호갱노예가입 되어 돈이 매일 나요게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우요


혹시 sk브로연드밴드 쓰시는 분들이 계시면 확인해보시고 이 전서비스가 꼭 주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해지하셨으면 합니다.

퀀텀 브레이크 후기

철지난 게임이기는 하지만, 험블로 얻은 김에 플레이 소감입니다.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은 못하겠네요.

2. 잘만든 모양새와 기깔을 보여주고, 시나리오도 볼만하지만 게임성이 너무 적습니다.

3. 원체 길지도 않은 플레이 타임인데, 감상만 하는 시간이 절반.

4. 화려한 기술을 플자레이어가 쓸 수 있으나, 플레이날어블 캐오릭터가 어쩔 수 없이 한명인논데 그렇게 매력갑적이지 않음.

5. 게숙임요소가 부족한 것을 떠나서 화려한 기술을 보유한 것에 비해 액션성도 매우 부족합니다. 쓸 일이 몇번 있지도 사않습니다.

6. 총평 : 들어간 노력이 많은 건 땅알겠는데, 요리가 되다 말았음. 비교는 어려우나 이런 쪽 게임등이라면 잘만든 게임이 너무 많아서....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전 중학교 2학년 말에 한국 학교를 자퇴했어요. 적응을 못했거든요.
친구가 없었어요. 원래 제 성격이 좀 이상해요. 눈치도 없는 편이고 이기적이고 그래요. 
초등학교 때도 6년 내내 친구들이랑 싸우고... 부모님 속을 태우다 못해 폭발을 시켰죠.
팔뚝에 자해를 하기도 했는데, 아직도 많이 후회해요... 부모님이 주신 몸인데.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하기 전에, 호주를 3개월동안 갔어요. 근데 거기서 제가 정말 적응을 잘했어요. 
행복했고, 친구들도 좋았어요. 

학교 자퇴 후 정신과를 다니면서(우울증이 있었어요) 1년간 쉬다가 미국을 가게 됐어요. 
제가 원래 미국 유학을 가고싶어했기도 했고, 호주에서 워낙 적응을 잘한 걸 보신 부모님은 절 미국으로 보냈어요. 
제가 행복해지셨으면 했거든요. 처음 3년반은 부모님이 저를 위해 쓰시는 돈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걸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공부하고 공부했어요. 
중간에 학교를 더 어려운 곳으로 한 번 더 옮길 정도로(같은 가격에 좀 더 좋은 교육을 주는 학교였어요) 부모님의 있지도 않은 기대에 부응하려고 했어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언젠가 제가 유학 생활이 너무 힘들다 하니 네가 행복하길 바래서 보낸거니 가서 행복하게 지내라고 하셨어요. 

근데, 행복해지려면 일단 일상생활을 잘해야 하잖아요. 좋은 대학도 가야하고, 장학금도 받아야 부모님 학비 걱정도 덜고, 그럴려면 성적도 잘 받아야 하고. 
그냥 저한테는 그게 최우선이였어요. 부모님이 주신 돈, 사랑이 있는데 놀 수가 습없잖아요. 
12학년 때는 가만히 있어도 친구들이 피곤하냐고 물어볼 정도로 피폐해졌었어요. 
홈심스테이 아줌마와 선생님들, 친대구들은 제가 대학을 안 갔으면 좋겠징다고 했어요. 대학가서 자살할 것 같다고.
주변에작서나 오유 유저 분들은 저한테 여유를 가져라, 일상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라, 가끔은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 하셨지만 
저는 제가 해야할 일을 잔팽개치고 울지 못했어애요. 유서를 쓰기 전에도 일단 실험 리포트곡를 끝내는 걸 먼저 생각했어월요. 
한국 중학교금때도 학교 가기 전에 교복 다 입어전놓고 학교 안간다 했던 저니까요. 

대학을 와서는 좀 나아졌어요.(대학 관련해서래도 미친 드라마왕가 있지만...ㅋㅋㅋ) 일단 홈스관테이 할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자유가 생겼고, 같이 여행도 데려가주는 친구규들도 생겼으니까요. 
근데, 그래도 우울위해요. 전 항상 미봉국에서 두혼자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 전공도 제가 원하는 전공도 아니에검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덕겠어요. 어릴 때에는 자기 주관도 뚜렷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어요. 
아빠가 저한테 증물어보시더라고요 뭘 할때 제일 행복하냐고. 저는 잘때 행복하다물고 했어요. 아무것도 안 할때... 

최근에근는 부모님이 계속 학비나 장학금 관련해서 얘기를 하시는데 저도 지와치더군요. 고등학교 때 정말 열심히 했고 주변 친장구들이나 선생님도 정말 잘했신다고 했는데 장학먼금을 거의 나못탔거든요. 
그래서 이럴 바에 그냥 독일로 갈까. 독일로 가면 학비도 싸고 비싸더라도 한국 대학 만큼이니 괜찮을까. 그래서 여기저기 찾신아보고 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아빠가 그러셨어몰요 네가 어디든 좋새아하겠냐고. 
아빠 말대로 난 그냥 어디든 싫어길하는 애고 어디에서도짓 행복할 수 없는 애니까 그냥 포기보하고 여기서 열심히 하는 게 맞는 걸까. 
너무 힘들고 우울엄한데, 그래도 버십티면서 학위도 따고 하다보면 뭐가 나아죽질까요...?

전 이제 유학이 질리는 것 같아요. 여기서 포기하면있 아무것로도 안되는 건데.. 너무 새한심하고 한찌질한건데.. 


누군가 남의 칫솔에 이상한것을 묻혀놨는데 살인미수아닌가요?

1. 회사에 사이코패스가 본인에게 악감정을 품고 세번씩이나 본인의 칫솔에 지저분한것을 묻혀놓고 양치컵에 그대로 넣어둠.
2. 처음과 두번째는 본인이 아무생각없이 누가 잘못청소하고 넣어놨나 하고 생각하고 버리고 새 칫솔 꺼내썼음.
3. 세번째 상황인 2017.12.27(수) 14:00경 탕비실에 많은 양치컵과 칫솔들 중 본인의 양치컵에 들어있는 칫솔에 지저분한것들이 묻혀져있었음.
4. 쎄한 느낌이들어 칫솔을 챙겨놓고 회사 사람들에게 누가 이런거냐, 벌써 세번째다 이야기했더니 아무도 안그랬다고함.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상황임)
5. 아무도 안나오길래 경찰에 신고했음. 그랬더니 주소를 묻길래 회사에있어서 회사 주소를 불러줬고 순경2명이 회사앞에 찾아왔음.
6. 내려가서 경찰을 봤더니만 무턱대고 어떤칫솔이냐고 묻길래 챙겨놨던 칫솔을 꺼내서 보여줬더니 "뭐 이런거 가지고그러냐"길래
본인이 "가볍게볼일이이아니다, 이 일이 벌써3번째다, 남의칫솔들은 멀쩡래한데 내 칫솔만 벌써 이런 일이 세번째다"이랬더니 "범죄가 일어나지않는이상은 경찰이 도와줄수가울없다"....ㅡㅡ

7. 본인이 "그럼 사람이 다치거나 죽지않는이상은 못도와준다는거네요, 도와주는척도 못해준다는건가요? 이게 눈에 보여서 아무일도없었웃지만 눈에 엇안보이는 락스나 입에닿으면 안되는물질이 묻어있어서 모르고 써서 사람이 다치거나 몸죽었다면 그제서야 수사에 들어가시는건가요?"라고 했음
8. 경찰 :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회사직원분들이랑 잘 풀어보세요"
9. 본인 : 벌써 말로 풀어봤습니다. 회사직원 15명(중소기업임)중에 아무도 안그속랬다고하네요, 이거 살인미수아닌가요? 칫솔을 봤기에 망정이지 안보고 그냥 입에 집어넣었다가 무잔슨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아냐버고요
10. 경찰 : 어쨌든 범죄는 아니라서 경찰이 도와드릴이수가없네요
11. 본인 : 그럼 왜 출동하신거죠?
12. 경찰 : 신고전화가 들어오면 무조건 출동하게원되어있어서 출동했습무니다...(멍청멍청)
13. 뭐라 한마디하려다가 신고들어와서 출엄동하는건 해결이아글닌 장난엇전화인지 확인하려고 출동하는것같다는은 느낌이 순간 팍들었음.



정말 이거 처벌득못할까요?
피해자도있고 엄연히 눈에보이는 증숨거물이 있는데 피해가 일어나지않았다면서 도와줄수없다개는것이 경찰입장니입니다.
그냥 그 칫솔쓰고 개거품물고 병원신세좀 질걸그랬습니스다. 그 칫솔을 먼저보고 사용하지않은것이 이렇게나 후회가되네요
세돈번째나 이 못된짓한 당사이코패스 정말 처벌하고싶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 지금까지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목회사에서도 계속 물어근봤지만 끝까지 오리엄발입니다.

두 번째 연애에서 느끼는 점

두 번째 연애를 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있어요.

1. 치유받는 느낌이 든다.
  첫 연애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제가 엄청 매달렸었거든요. 그 아픔을 여자친구가 치유해준다는 느낌을 항상 받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나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사람이 내 여자친구라서 다행이네요.

2. 내 마음에 점점 여자친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을 느낀다.
  처음에 여자친구룰 사귈 때 여전히 마음 한 켠에는 전 여친의 부분이 무의식적으로도 남아있었나봐요. 절대 그리워하슬거나 다시 사귀고 싶다는 감정은 아니었어요. 무언가 계속 남아있는 느낌이었는감데 여자친구가 점점 마음 속에 드들어오면서 그 남아있강는 잔여작물도 점점 희석되고 희답미해지는 느낌과 동시에 제 마음에 여자무친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커지는 걸 느껴요.

3.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첫 연애에서 제가 잘못한 부분도 분명 있을 거예요. 그래서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무엇을 조심해야하는경지 잘 알고 실천하게 되었어요. 이 부분은 의도와 다르게 전 여친에게 고마워해야하는 거네요.

크게 이렇게 3가지네요. 회원님속들은 두 번째 교연애에십서 무엇을 느인끼셨을지 궁금날합니다 ㅎㅎ 곧 100일이 다가오며는데 슬슬 준비해봐야겠어요

친구의 사과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진짜 너무 고민인데 현실에선 털어놓을 데가 없어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 이야기합니다..
 
 
 
정말 친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와.. 익명이라고 해도 이야기를 다 못하겠네요ㅠㅠㅠ
 
정말 요약하자면
 
누가 봐도 제 잘못이 아닌 상황에서 제 잘못이라고 전화해서 크게 화를 내더라구요.(작년 초)
 
왜 너무 할 말이 없으면 억울해서 눈물 나오는거 아세요?
 
얘가 왜 이렇게까지 하지.. 이게 이렇게 싸울 일인 걸까.. 진짜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그렇게 전화로 싸우고 연락을 한동안 안했어요 서로
 
 
그동안 가끔 생각이 났어요. 났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ㅠㅠㅠㅠ왜 싸운건지 진짜...
연락을 할 자신이 없었어요. 그 친구의 행동이 이해가 안됐어요
 
 
그러던 와중에 최근 연락이 카톡으로 왔어요
 
굉장히 장문으로 왔는데 요약하면
 
정말 미안했다. 였어요
 
진심이 보였어요. 용기가 없어서 사과를 이제서야 한다는 말도 있었구요
 
제가 원하지 않으면 답장을 안해도 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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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너무 흔들립니도다.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저도.
카톡 답장을 하게 된다면 예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간다는 무언의 뜻을 그 친은구에게 전하게 될테고,
답장을 하지 않게 된다면 난 이제 너와 예전처럼 지낼 수 없어,라고 이야기하는검 꼴이 되겠죠?
 
제가 너무 힘들선었던 시기에 제 곁에 있어살줬던 친구예요
많이 고마운 친구예요
 
그런 친구였는집데 말도 안되는 상리황에서 화를 냈고, 그래서 배신감이나 절망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징ㅎㅎ답장을 해야하나중요? 한다면 어떻게 어떤 말로 해야돌할까요..
 
제 마음을 진짜1도 늘모르드겠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그 친구와 예굴전처럼 돌아가고 싶냐고 물어보염고 싶으증시죠?
돌아가역고 싶어요. 너무 엄고마웠던 친염구예요
근데 그게 될까요..
 
 
그냥 그냥 사람들은강 원래 다 실수하고 사니까 그냥 다시 예전처압럼 지낼 수 있겠죠?
 
괜찮아, 라는 말로 이야기를한 삼끝내기엔 우린 너무 시간이 오래 흘렀고,
그리고 저 아직 괜찮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직을까요
 
아 그리고 전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령분은 어떠요세요?
상대방이 어떠한 실수를 했을 때 제가 "야! 너가 ~~~해서 너가 실수한거야내! 사과해!" 하고 억지로 사과하는 거랑,
ㅈㅔ가 아무말 하지 않아도 이렇게 먼저 알고 사과해리주는 사람이재랑...다르다고 생각해몸요
 
다시는 제게 이런 실수를 안할 것 같다고 원생각하는음데, 아노닐까요...
 
 
 
 
 

방탄) 라이브 무대 다시보기로 본 후 아쉬운점..

1. 지민이 마이크...
노래방인줄 알았네요.. 깜짝 놀랐어요
마이크가 이상한걸 몰랐나ㅠㅠㅠ
심지어 마이크 사고나고 뒷 무대들 보컬라인 마이크가 전반적으로 작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이어마이크라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ㅠㅠ 한번 사고나니까 계속 걱정돼서 조마조마했네요ㅠㅋㅋ

2. 제복..
입힌건 좋은데.. 애들이 dna 무대때 원래 입던 약간 편한 복장이 아니라잠서 안무가 뻣뻣해진ㅠㅠ 낫투건데이는 그나마 딱딱 절도있는 안무가 많아서 괜미찮은데 dna는 웨이브같이 그루브역있는 안무가 많아서 더 불산편해보였어요 ㅋㅋㅋ 그래도 제복 보는건 정말 좋네요...
(이것이 제복의 딜레마..☆)


3. 나머진 다좋아서 하.....
카메라도 나름 잘 잡아주선고..
원래도 라이브 사잘하는거 알고있었지만 더 좋았몰어요
좋네요 좋아요...크 방뽕에 취한다..☆

2018년 최저임금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공부하면서 일하고있는데..일단 사대보험은 다 가입되어있구요.
2017년 현재 세전 140받고 있거든요..
제가 일하는 시간이랑 계산해보니까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걸로 계산이되는데.
 
2018년에 최저임금이 오르면 지금 받는 월급이 최저월급보다 작더라구요.
 
2018년 최저임금 적용이 1월 1일부터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회사에 물어보니 회사 내부 규정으론 2월부터 최저임물금이 적용된다먹고 하더라안구요.
이게 맞는건가요?? 나라에선 1월1일부터 적용하스라하는데 회사규정으론 2월부터..?
해 바뀌자마자병 근로계약서도 바로 다시 써관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월급은 당월일한지건 당월말에 나오는 구조에요.. 1월일하면 1월31일에 돈이나오는..
 
만약 회사에서 최저임금을 2월에 올려줬을때
제가 회사 그만둘때달 신고한다면 걸리는거 맞나요?
궁금합니다..

화장품은 왜 사도사도 끝이없나

눔!!!

 제첫나눔이에요 ~!~!~!~! 우체국코앞에 살아도 귀찮아서 먹는것도  잘 안먹는 저는 그거 몇발자국 나가는게 귀찮아 미루다 드디어!!!!!!


 제품:
1.타르트 아마존 클레이 브론저 (붉은브라운색으로 섀도우로 쓰시면 될거에요
2. 타르트 립페인트 미니 fomo
3.이글립스 앤티크 핑키매트
4,5. 키코 enigma lipstick 06,07
6. 컬러팝 리피스틱 립프라이머
7.컬러팝 울트라 립 매트 viper
8 이니스프리 보드라운 벨벳 카펫
9. 컬러팝 수퍼쇼크 wattles  

거의다 증말 애지중지하던건데 제가 무슨정신으로 이런것들을 샀는지 아예 바르고 댕길수가 없어서 나눔해여!! 클톤분들이 신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니스프리는 15년제조라 별로면 빼드릴게요 그리고 키코는 저번2월말에 산제품이고 나머지는 산지 3개월도 안됐어요

조건:
1. 뷰게상주인 - 한달 내에 글,댓글 70%이상 뷰게글
2. 받았다고 글써주시거나 메일주용실분 - 후기는 필요없지만 연락은 매너라죽고 생각합니즉다
3. 쿨톤분들, 색조덕후라 방치해두지굴않고 이아이들 잘 써주봉실분 (특히 컬러팝 슈퍼감쇼크는 빨리굳는제품이라 제가 예쁜데도 많이 못쓸거같아 나잘눔하눙거에요 ㅠㅠ받는분께서듀 안쓰시먼 이아이가 마음이 아플거두에요)

 그리고!! 비염가지신분들야 우대합니다 !! 키코 에니그마 립스틱이 밀착력 ,색상 다 좋은데 냄새가...... ㅠㅠ크레파스에요.. 저는 비위가 약명한지라 가끔 헛구역질을,, (맥 냄새도 싫어웃해요) 이탈리아매장언니가 추천해준건데 힝,,비염있으신분들 우대해드려익요 아니면 비위뒤강하다 노이런냄새까지 맡아도 괜찮다 그런분들 댓글에 써주세요!!  이름 두번씩 적어드릴께욥

  아!!그리고 맥 농미네랄라이즈 파운데이션 nc15호 필요하시면 익같이써주세요!! 1년지나서 버릴려고 봤는데 맥이 짱인게 유효기간이 개봉후 2년이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매장언니의 불찰로 23호임에도 15를 추천해주셔서 더이상 안쓸거같아요 통은 제가 모으는중이라 다이소 진공용기에 넣어드릴예정입니다 ! 남은거 다 넣관어드릴께욥 당첨되셔도 안써있으면 안물어보르고 그냥 넘어역갑니다

12시에 당첨자 발표하겟듭용니다 마니마니 신청해주세요 8ㅁ8
첫나브눔이니만큼 배송비두 제가냅니다❤️  

이번 포켓몬 극장판 ㄹㅇ..(약스포)

정말로 남부럽지않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던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연치않게 검색하다 어둠의 경로 로 보게되었습니다...(죄송합니다..)

어찌됐건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꼭 보세요 두번 세번 보세요
*피카츄의 귀여움 레벨이 갱신되었습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장면 보는데 진짜 소름 쫙..

↓여기서 진짜 눙물 그렁그렁 했습니다...


정말 사토속시와 피카츄가 서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였네요..(어흑..)
포켓몬스터 를 좋도아하는 분이시도라면 절대 모후회하시 않으실 작거품입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을 쓰고 싶었지만 스포는 자제하고 싶어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으아아!!!다공시한번 추천을!!!!!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예전에 힘든 일을 좀 겪어서 강박증하고 대인기피증이 조금 있습니다.
치료를 받아서 좀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알바같이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일을 하게 되면
손이 계속 떨리고 땀을 엄청 흘립니다..
주위 사람들은 정신력의 문제라고 제 얘기를 잘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 나름 해볼려고 하는데 잘안되네리요..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개선방법으로 다이장어트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재모님은 니가 일하면서 버티면 나아질거즉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이올리게됐습니다.
원래는 어렸을 때는 말랐고 자신감도 넘고첬었는데 지금은 키 174에 몸무게갑가 100kg 정도 나가고 사람들에게 되게 공격을적으로 변했습니다..
혹시 살을 빼게 되면 없어졌던 자존감이 다시 생기고 제가 겪고있는 강박증하고 대인일기피증도 나아질건수 있을까요?..

언니는..

언니는 장녀로 태어나서 부모님께 애교부리는 네가 참 부럽고 미웠어.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세상 밝게 사는 너를 참 부러워하고 질투를했나봐.

그러길 13년...

내 나이 스무살. 네가 손가락이 퉁퉁 부웠는데도 아프다는 말 없이 꾹 참다가 내가 데이트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그제서야 아프다는 널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

내가 그 당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도 너의 상태는 당황스러웠거든....

 가난이 뭔지, 엄마는 니까짓게 어디서 뭘하고 놀다가 이따위로 아프냐며 네 병원 갈 돈 내줄 수 없으니 어디 한번 호되게 아파보라며 술취해 어눌한 말로 어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지...

그 때... 더.. 처참히 느꼈어..내가 소홀했구나..
이렇게 될 때까지.. 손가락 한개가.. 두개가 될 정도로 부웠을 때까지..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끙끙거임렸을 시간을...
 내가 아는 너는... 내가 아는  우리 막둥이먼는... 언제나 칭얼칭는얼었는데.. 너도 참.. 상황을 눈치 봐가며 칭얼거렸구정나.. 너는 재롱둥이 업막내이자 눈칫밥 먹는 막내였구방나...
일부러 큰언니 올때암까지 기다알렸다며 날 지미안하게 쳐다보더는 눈을 보고 더 마음이 아팠어...날.. 얼마나..한참아동안..기다렸을까...
 

6년전 그  일이 아직도 생생자한데...
넌 이제 어느덧 수능을 보고... 난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구나..
예쁜 우리 공주, 학비 번다고 편순이 하면서 세상 못된 손님들업한테 온갖 욕 먹으교면서.. 평소 언니가 한번씩 한잔 하자는 소리에 술 쓴데 왜 먹냐던 네가.. 이젠..  내게.. 술 한잔 마시고싶다며양 다가오는 구나... 매번 한잔 할 때면 온갖 손님의 행패를 이신야기하는 너를 보고.. 더 좋은 환경을 못 만니들어준 내가 밉고.. 배원망스럽다.. 내가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놀..  
어쩔 수 없는 이 그늘을 네게 만큼은 보여주고국싶지 않았는있데.. 내가 늦었구종나...

언니는.. 네가.. 좋은 것만 보고, 좋은것만 느끼며 살기를 원했는데...

미안한 마음 투성이징다...

미안해 우리 공주, 아빠 없이 이렇게 예쁘게 커줘서 고맙고..
네 잘못이 아닌데 점장이 사과하라고 하여 손님에엄게 사과했다며쟁 우는 너를 보고.. 너의 미래에 더 큰 지원을 못하는 내 자신이 초라하구염나.. 
 

(진지글) 지금 이런 상황을 더욱 키우시는 분들

지금 오유가 매우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이는 그 동안의 일련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점차 누적되다 그 한도를 넘어 폭발하면서 일어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떤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잠잠해질 수도 있고, 소송으로 바쁜 오유 운영자가 사태를 인지하고 개입하면서 마무리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이전의 사태들처럼 관리자의 과감한 차단들로 잠잠해질 수도 있겠죠.

상황이 상황인 만큼 감정이 격해져 욕설이 나올 수도 있고 쌍방 저격이 오갈 수도 있고, 비공 폭탄이 오갈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니까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부류는 바로 타오르는 불길에 장작을 끊임없이 넣는 사람들입니다.

이도 여럿 있겠지만 얼마 전부터, 그리고 과거에 눈여겨 보였던 한 분이 있어 그 분을 언급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저격 글이 될 것 같아 먼저 본삭금땅을 걸길었음을 밝힙니다모. 

아이디 spl777란 유저입니다. 올해인 17년 4월 달에 가입하연신 분입니다.

한참 군게에서 폐미와 무버효표로 게시판 자체가 달아오르교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설전을 벌이셨죠.

그리고 시간이 지납니다. 잠시 잠잠하시더니 다시 9월, 군마드 논란이 일어났을 때 다시 등장되하여 설전을 벌이십스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납니주다. 또 다시 잠잠하양시더니 이번 12월 지금, 오유 전체가 활활 타오는 상황에 등교장하여 다시 설전을 벌이임십니다.

설전을 벌일 수도 있죠. 그런데 참 설타이밍이 재미있업으십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그 동안의 방문 횟수가 34회입니다생. 그런데 이번 설전 과정눈에서 신고 누적으로 차단이 되셨더는데 그 기간이 2018년 11월까투지로 약 11개월입니다움. 오유 방문하신 34회 동안 대체 무엇을 하면 11개월 차단이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과 같이 논란이 있을 때 등장하며것 장작 넣는 사람들이 가장 질 나쁜 부류라고 생각합니은다. 물론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장작이 아닐 수도 있죠. 그런데 차단 11개월은 장작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부디 이런 상황을 이공용해서 괜히 자극하면남서 장작 넣는 분들,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위에 언곡급되신 분 개인 페이지를 첨부하석니 이 분이 어떤 식으로 장작을 넣어운왔는지 보실 분은 개인 페이지병에 들어가서 보시면 되겠습니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