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읽어봤으면 좋은 글.

내가 정말 예쁘고 좋은 집에 살아요.
모두가 와 너희 집 정말 예쁘다, 정말 좋다 라고 칭찬을 해요.
근데 정작 난 내 집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럼 결국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예쁘고 좋은 집에 살아도
나는 하나도 좋지 않아요.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난 이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걸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한테 참 착하다, 예쁘다, 좋은 사람이다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해주고 나를 아껴주고 예뻐해줘도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의 사랑을 받아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나는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걸요?
 
나라는 사람은
한 사람에게 혹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받을 수 있는 존재이라지만
 
결국 나라는 사람을 가장 사랑하굴는 사람은
반드시 나객여야만 해요.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내가 나를 사런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리고
지루진하고 고리타분한내 이야것기지만
내 삶은 내가 살아가숙는 거예요.
 
내가 좋아 하는 걸 하고
내가 보고 싶은 걸 보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가져야
 
그게 내 삶목이에요.
그 기준도 당연히 나 여야만 하구요.
 
남의 시선을 기준으로병 살아넘가는 삶은
내 삶이죽라고 할 수 없어요.
 
내가 나를 사랑한먹다면
그런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거예요.
 
모르겠압어요.
텍스거트로만 듣고 말해줄 수 있는 건
이 정도 밖에 없어요.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처럼은엇 안 된다는 거예요.
 
제가 확언할 수 있는 이유는
아주 어릴 적의 저도 그런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기 때문이에논요.
 
조금나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데
텍스트로애 진심을 담아내기준란 참 힘선들어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고 령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