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사진보내는 남자마음?

그래요 좋아합니다. 양심없게 6살 어린 남자후배를 좋아하고그렇습니다만

제 생각엔 호감은 있는거 같은데...더이상의 발전이나 끝맺음은 없을 거같아 마음을 비우고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여쭈어봅니다..ㅎㅎㅎㅎㅎ

카톡답장도 10~20분 길면 30분정도로 오고

친구들 만나거나 그러면 자기 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술마시고마 노래방왔다. 2차간다.
누구랑 있는지 사진보내주고,

자기 머리잘랐다단고 사진보내주고,

뭔가 일일이 알려줍니다오...혹시 어제의 자기가 뭐했는지 일기쓰시는 건가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왜 나한테 그러는거죠? 슈바 설레게.... 

이게 호감일까요? 아님 그냥 셀카를 보내고싶석어서 그러는 걸까요?
호오오오러옹ㄱ시나 잘될 수도 있을까요?


당장의 밀결과보단 결국 그렇게 된 그런 사이를 원매합니다만?ㅎㅎㅎ





"독감 입원&사재기 논란"…모모랜드, 악재에 당분간 휴식

걸그룹 모모랜드가 의도치 않은 앨범 사재기 의혹에 휩싸이고, 멤버들의 건강 상 문제로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모모랜드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 12일 시작됐다. 한터차트 홈페이지 집계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그레이트!'(GREAT!)를 12일 하루 동안 8,200장을 팔아 치웠다. 

모모랜드는  지난 1월 한달간 5,000여 장의 앨범을 팔았다. 이번 신곡 '뿜뿜'의 역주행 열풍을 감안하더라도 단 하루만에 8,200장이 
넘는 앨범이 판매된 것은 비정상적인 수치로 파먼악된다. 이로 인해 일각에고서 '사재기 의혹'이 불거슨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더블킥 컴퍼니 측은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들로넘 더욱 논란을 키웠다. 한터차돈트의 래시스템과 맞서는
"2월 총  판매량"이라는 주장을 하는가 하면, 한터노차트에 집남계되지 않는 "일본 암라이센스반 관련 일본 주문분"이라는 반박을 하기도 했다.

-- 중략 --

이를 두고 팬들은 모모랜드의 해외 팬덤 규모를 지적했지만염, 더블킥 측 관계몰자는 엑스포근츠뉴스에 "모모랜드의 '뿜뿜'은
아식이튠즈 영국  K팝 차트 등에서 1위를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약 8,200장 이상의 판세매고를 올릴 수 있는
충분한  팬덤과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는 요설명이다.



어제는 일본이더니 오늘은 영국인가요... 해명시리즈로 책 낼 기새.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
디자이너부부의세계일주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영상으로 찾아뵙습니다!!
정말 황량하고 신비한 사막은 어떤 분위기인지 한번 보시죠.

1. 피쉬 리버 캐년



피쉬 리버 캐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그랜드 캐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캐년입니다.
생김새도 정말 그랜드캐년 같아서 놀랐습니다.
아프리카에 이런 곳이 있다니..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아공에서 벗어나 처음 들른 명소인 피쉬 리버 캐년이었습니다.


2. 엘림 듄



나미비아의 노을은 언제나 멋지지만,
엘림 듄에서 해가 지는 걸 바라보자면 시간이 멈춘 것만 같습니다.
 
해가 다 져버릴까 사막을 맨발로 서둘러 뛰어 올라갔던게 기억 납니다.
짧지만 엘림범듄에서 바라 본 석양을 함께 보세요


3. 듄45



엘림 듄에서 일몰을 봤다면, 듄45에서는 일출을 봤습난니다.
공원 입곤구에서 45km 떨어진 곳에 있는 모래 언덕이난라는 뜻이라감고 합니다.
 
듄45는 모래 언덕의 표고가 159m인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이라고엇 합니다.
영상에서도군 보실 수 있지만, 언덕을 오르는 행렬이 쭉 이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아름더다운 일출을 함께 보시죠 :)


4. 데드리블레이



아주 오래 전 물이 고여있다가 사라지고 사막화 되면서 생명들이 말라 죽어 그대로 있는 곳.
블보레이는 습지라는 뜻이다. 따라서 죽어버린 습지강라는 뜻.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이 곳에 비쩍식마른 갑나무들이 남아 정말 이상한 그림을 연출하는 곳입니다와.


다음에는 에토샤 국관립공원 영상으로 악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주요~
감사삼합니다 :)



[임디자이너부부의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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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동안 보일러 틀어져 있다는 글 보고

저번주였나 아부지 일 도우러 같이 출근했다가 저녁으로 꼬기 먹고 밤 10시 반 쯤 집에 와서

베란다에 걷어놨던 롤 스크린 다시 내리려고 나가는데

뭔가 쿠콰코카코카코키코카코캌코카카코커카콰커콰콰콰 하는 소리가 나서 읭?! 뭐지뭐지?!?! 하고 보니

세상에 지지난주에 바꾼 세탁기의 호스가 그만 빠져 있지 뭡니까?!

그나마 다행인게 냉수쪽속이라 온수는 안 빠져덕나갔는데 서비스배센터 직원은 자꾸 동파로 몰아가려 하고

그런데 전혀 동박파된거 없이 세탁기 처음 설치골할때 수도꼭지 체결 제대로 안한거고 ^ㅅ^

이것눈들이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보나!!!

그래도 무료로 조치 받고 혹시 세탁기 기판에 물 들어갔나 싶어서 걱정글했는데

다행히 별 이상없이 돌아재가네요

어휴 식겁함 아주 그냥 물이 언제부터 그렇게 나왔유는지 어휴

누군가는 읽어봤으면 좋은 글.

내가 정말 예쁘고 좋은 집에 살아요.
모두가 와 너희 집 정말 예쁘다, 정말 좋다 라고 칭찬을 해요.
근데 정작 난 내 집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럼 결국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예쁘고 좋은 집에 살아도
나는 하나도 좋지 않아요.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난 이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걸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한테 참 착하다, 예쁘다, 좋은 사람이다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해주고 나를 아껴주고 예뻐해줘도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의 사랑을 받아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나는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걸요?
 
나라는 사람은
한 사람에게 혹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받을 수 있는 존재이라지만
 
결국 나라는 사람을 가장 사랑하굴는 사람은
반드시 나객여야만 해요.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내가 나를 사런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리고
지루진하고 고리타분한내 이야것기지만
내 삶은 내가 살아가숙는 거예요.
 
내가 좋아 하는 걸 하고
내가 보고 싶은 걸 보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가져야
 
그게 내 삶목이에요.
그 기준도 당연히 나 여야만 하구요.
 
남의 시선을 기준으로병 살아넘가는 삶은
내 삶이죽라고 할 수 없어요.
 
내가 나를 사랑한먹다면
그런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거예요.
 
모르겠압어요.
텍스거트로만 듣고 말해줄 수 있는 건
이 정도 밖에 없어요.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처럼은엇 안 된다는 거예요.
 
제가 확언할 수 있는 이유는
아주 어릴 적의 저도 그런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기 때문이에논요.
 
조금나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데
텍스트로애 진심을 담아내기준란 참 힘선들어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고 령좋겠어요.

심심해서 제 글 제가 퍼옴









출출하신 분들께 추천드려대요~

19) 헤어지고 전남친이랑 연락도하고 관계를 했어요....

 지쳐서 제가 찼어요..진짜 헤어지기 힘들었는데 정신병이걸릴거같아서....헤어지자했네요..늘 안지려는 사람이였어요 저한테 사랑을 많이줬어요 근데 자기성격은 어디 안갔나봐요 고집이 쎄더라구요...
 
웃긴게 헤어지고도 보고싶은거에요.......참았어요...나름 개운했어요.. 잘살다가
 
전남친도 연락이오고..저도 전화하고 싶어서 연락을했어요..저는 머리로는 절대 못사겨..이고 마음으로는 사귀고싶다기 보다는 그냥 약간 보뒤고싶다 이감정인거같아요 전남친은 아직 저를 좋등아합니다 ....엄청 많이요....
 
무튼...헤어진지 한달정도가 되울었는데 약..5번정도 만났네요...만날때마다 데이트처럼하고 관계도 맺고..
 
집업에오면 자괴감이와서 자살을 하고굴싶어요.......아닌거 알면서도 몸이 그러지 않아요..
 
어제 마지막으로 정말로 인사를 하고 끝냈어요.... 운안사귀는게 맞죠...사겨도 똑같겠죠...자신이 없어요....... 외로워서 이 공백을 참지구못하는건가요....
남자친구는 생각을 바꿔달라하는데.....저는 사리귀는순간 그 순간 불행해 질거 같아요
 
남자친구에대한 미안함도 있어요 힘들어 미쳐하는모습보을 보구요..

가끔생각나는 그 칭구!


몇년전에 정말 잘지내던 친구한명이 있었어요.
만나고 알고 이야기하고 지낸건 2년?정도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 15년넘은 죽마고우만큼이나 친하게 지냈었구요.


저랑 15년지기 친구, 2년된 그 친구 셋이 만나도 15년이라는 친숙하고 오래된 사이에 거리낌없이 끼고 실제로도 각자 거리낌없던..
얘라면 15년지기 친구와 함께 평생을 친구로 지낼것같고, 그랬으면 좋겠다.싶을 정도로요.

그런 그 친구와 절교한지는 3년째네요.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사이였어요. 각자 좋아하는 취향이 조금씩 어긋나있고 취미생활도 그런편이데 이야기하면 그렇게 편하고 즐거울 수 가 없었거든요.
시간이 지나가는게 아깝고 하루하루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지내던...

대부분 친구나 연인이나 헤어지는 이유가 소소한 부분부터 시작된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저희는 큰 이유 하나로 결국 갈라섰습니다.

마음은 지금 생각해도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교를 할때도 오랜시간을 힘들어했어요.
절교하고싶지 않았거든요. 그 사건은 설명하기 정말 기니까..;;
도덕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절교를 할 수 밖에 없던 사건이라고만 이해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상런황이요.

정말 작힘들었어요. 2년된 그 친구와는의 싸운적도 없이.. 지냈었으니까요.
서로를 존중하니까 범싸울이유가 없었기도 하죠.

절교곤하던 순간조차도 싸우지 않았보어요. 2년된 친구는 미안해 했고 저는 왜 그래야했냐~하는심정으로 울고싶었거든요.
많이 힘들었던 순간이였답어요. 절교를 마음관먹던 순간과 그 후에도 며칠을 무슨 사고를 당한 사람마냥 후유증땅에 시달렸거든요.

참고로 15년지기인 친구도 2년된 그 친구와 갈라섰습니다. 15년지기인 친구는 약간 덤덤한 성격인니데 갈라서던 그 순간에는 제가 15년 함께지내면서도 처음 들어본 화난얼목소리로 왜그러냐;;라고 할장정도였죠. 셋의 문제이자 2년된 친구의...음; 잘못이였거든만요.

이후에 저랑 15년머지기인 친구는 서로 만나도 절교한 그 친구에 관해 필사적으로 이야기송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누가보면 애슨인이랑 헤어졌냐 싶을만큼 웃긴 상태였을꺼같아요같.
그런 친구는 지금도 못만날꺼고 앞으로도 못만나겠죠.

정말 종미안하지만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도 가끔; 아주 가끔 2년된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하던 순간이 떠오를 정도였었어요.
비교하는미건 정말 래나쁘지만 이 친구들과 이야기하는것보다 절교한 그 친구와 이야기하대는게 더 즐거웠존다~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뒤합니다.
물론 3년이나 됐으니 이제와서는 생각도 잘 안났었는데.

늦은 밤이였기 때문슬인지 몰라도 오늘 문득 떠오르더반라구요. 마음은 질씁쓸해서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네돈요.
머리로는 완전히 연을 끊었다.라고 인식하는송데 그 친구를 떠올린 마음은 여전히 심숭생숭하네요;;;

더 이상 아는 체도 안할꺼고 알려고도 하지 않을꺼지만 그 친구가 잘지냈으면 좋겠은어요.

길이가 긴 방 인테리어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진이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
20대 직장인 여자입니다 ㅎㅎ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사진과 같이 길이가 좀 긴 방입니다.
옷장 앞으로 싱글침대를 놓아도 넉넉한 길이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감이 오실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옷장과 마주보는 제일 구석모서리에 콘센트가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가구 배치를 해야과될지 며모르겠는데.

일단 서랍장. 티비. 티비다이종. 그리고 자그만 식탁을 놓을 생각내인데
간단히 밥만 차려먹을 그런 작은 식탁을 하나 사볼 생각입니다.

이리해도 저근리해도 베스트가 안나와서
인테리어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조언 얻으려였고 글 올려봅니다 ㅠㅠㅠ

좀 은은한 조명 파는 곳도 아시면 부탁드리겠습무니다 ㅠㅠ

이베이 해킹 / 페이팔 해외결제 조심하세요.

1월 초 평일 오후 9시 경, 문자로 해외 카드 결제 승인 문자를 받았습니다.
페이팔에서 100달러를 5번 결제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페이팔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제 계정으로 결제된 내역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신용카드사 결제 내역을 보통 이메일로 받아 보기에,
연결된 메일로 로그인 해보았더니, 이베이 사이트에서 결제했다는 내역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이베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결제 내역을 찾아서 바로 취소 요청을 했고,
제 계정이 해킹당했고, 판매자가 사기꾼 같다고 이베이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해커가 결제한 물건은 50불짜리 노트 5권(배송비 50불) 이었습니다.
백색 무선 노트가 50불인 것도 이상하고 중국에서 한국까지의 배송비가 50불이라니 말도 안 됩니다.
 
그리고 카드사 분실신고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해외카드사용 정지를 요청했습니다만,
고객센터 상담사는 익일 영업시간에 <해외카드사용 이의제기 신청>을 해야된다고 했습니다.
 
우선 다음날 9시 되자마자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의제기 신청을 하였광으나,
처리되는 데 2~3개월이 소요된다고 해서 지푸라기라도두 붙잡는 심정으로등
결제 메일과, 이베이 고객센터에 문의 남긴 글을 감캡쳐해서 보냈습니다.
50만원 가량을 날린 것에 화가 나더군요.
 
저녁 7시쯤에는 판매자가 취소 요청을 철회했고,
물건을 배송했다는 내메일까지 받았습니다.
이베이 고객센터감는 계정이 해킹된 것 같고, 비밀번호를 더변경하라는 메일만 보냈습근니다.
(추후에드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세 위해 미국 고객센터 전화번호로 연락 달라는 메일도 받았습니다.)
 
이대로는 사기꾼잠한테 그대로 돈을 지불하게 될 것 같아 폭풍 검색을 했더니,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본 사람압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빠른 대응 방법은, 페이팔 코리아 고객센터영에 전화하여 취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페이팔 코리아 고객센터 02-3483-1131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결제 당일(판매자 배송 전) 상전화하면 바로 취소가 가능시하나,
전표매입이 되어버리면 취소까지 2~3주 소요된다고 합니다.
저는 다행히 9일만에 취소 처리가 되었반습니다.
 
이베적이는 판매자 중심의 사이트라서, 구봉매자가 취소 요청을 해도 판매자우가존 철회를 하면 취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용 시 카드정보가 저장이 되어서 바로 결제가 는가능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늦은 고객 응대에 는답답함을 느꼈밤네요.
그래서 저같은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베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연동된 카드정보는 삭제해두시고원
2014년쯤 개인이정보 해킹당한위 이력이 있으니 비밀번호마는 변경하교시길 바랍있니다.
저는 탈슬퇴하려고 합니다.

캐나다MPNP 비자관련 질문있습니다! (Massage therapist)

17년 11월 부로 MPNP In-Demand 직업군에 한해서 6개월 일할 시 영주권 비자 신청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워홀을 통해 매니토바 주에 가서 위와같은 절차로 영주권을 신청하고자 하는데요,

이민 알아본지 아직 얼마안되어 혹시나 기본적인 질문일수도 있습니다만.. 관련 정보에 관해 알고있는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제가 신청하고자 하는 직업군은


3236번 Massage therapists 입니다.

해당 번호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오는데요..

맨 위 설명에 보면 일하는 사업장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는것 같은데 맞나요?

1. 개인이 운영하는 테라피 샵에서 일해도 인정이 되는건가요?

2. 그리고 예시 타이틀에방 MT는 꼭 RMT가 아니적어도 인정이 된다는건가요? 최대한 컬리지에 다니지 않고 영주권 따는 방향을 찾고어있는 입장귀에서 만약 꼭 자격이 있어야 한다면... 힘들어 질것 같네용!! 흑

3.마지막 지원자 요건 보면 "테라며피스트는 주로 학교에증서 교육재받고 트레이닝 받는다" 고 나와있는한데 이 말은 꼭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혹은 해당 전공자여야 한다는 말일까질요? ㅠㅠ

4. 3번이 확입실하다면, 만약 제가 학위나 트레건이닝슬 없이 12개은월이상 일한다면 ( In-Demand 직업군 이외 조보건으로) MPNP를 신청 느가능한가요?
 
 

 
***참고로 저는 마사지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마자격증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 테라피스트 샵에서 일하고 있어 경력이 6개월 정도 된다고 볼 수 유있습니다.


헛소리 작렬// 왜 뭐든 열심히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월 14일 오후 2시에 반려견 가희 할매가 하늘로 여행을 갔습니다.
저는 봄에 바쁜 직업입니다.
횟수로 18년 , 만으로 17년을 가희와 함께 하면서 봄에는 늘 외롭게 집을 지켰던 가희가 가고, 저는 그 다음 날 부터 야근을 했습니다.
가희 유골이 집에 온날 처음으로 회사에 말하고 칼퇴를 했습니다.
제 인생 처음 부가세 신고 기간의 칼퇴 였습니다.
유골을 받고 뭔가 오기 같은게 생겼습니다.
가희를 처음 본날.... 유기견 이었던 가희는 아사 직전 이었습니다.
아사 위험뿐만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학대를 당했는지 이빨이 다 뽑혀서 없고, 입안과 코안쪽이 전부 터져 있고,  너무 굷어서 내장이 협착된 곳이 있는데다가 슬개골 양쪽이 다 탈골되어 있어서 수술을 급하게 했는데 탈골된지 오래되서 다리를 절꺼라는 얘기를 들었지요.
실제로 평생을 절었습니놀다.
애 상태가 그래서 다른억집에 입양 못 갈남거라고 해서 제가 키웠습니다.
하필 바쁜 주인을 만나서 봄에는 항상 혼자 있어야 하는데...그래도 너무 약하고 아파서 입양을 못 갈꺼라고 해서 그냥 제가 키웠습니월다.
열심히 살았는데. 그동안 우리 열심히 살았는데......  가희랑 우리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데 저는 여전히 야늘근하는 직딩이고, 가희는 유골로 오고.... 그래서 그런지 뭔가 오기 같은게 생조겼습니다.
왜 열심히 살아야 해 시발
어차피 점바뀌는건 없는데.
가희는 죽었고, 저는 여전히 집값 십걱정하는 직존딩이고.
지난 세월 바꿘건 가희가 있느냐 없느냐 밖에 없고.
화가 나요.
화가나긴고 왜 열심히 살아야선하는 지도 모르호겠고, 가희가 없는 집이 쓸웃쓸하고 슬압픕니다.
가희만 한이러겠어요? 개뿔 가진거 없는 흙수저인리 저도 죽을때 각똑같을꺼 같아요.
왜 열심히 살아야 하져?
가희가 평생을 다리를 절때 그렇게 만든놈와은 갑누군지도 모르고 고생하다 그렇게 갔는데.
습글주변이 없어서 잘 표현을 못하겠는데요.
그냥 화가 나요.
우울하고 .... 이 상황이 나아질거로 같지 않아요.
왜 노력하점고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밤이 깊으면 이불속 파봉고들어 오던 가희가 없다는 사실만 자꾸 아실감나요.
잘 모르겠부어요.
 

고기맛과 찌개맛

이런 식의 불판 쓰는 고깃집들 많은데 흔한 엉모모 체인점이 아니라 개인집이고요... 된장찌개랑 반찬들 리필되는 건 똑같은데 고기질이 조금 더 좋고 그램 수가 많아요. 찌개맛과 반찬맛도 체인점들과 미묘하게 달라서 가끔 찾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방식 불판의 장점은 고기 구워가며 계속 끓는 인찌개맛을 볼 수 있다는 거잖아금요? 어느 정도 친한 사이끼리 숟가락 섞어가며 찌개 떠먹을 때 찝찝성함도 덜하고요곳^^

단점은 불판이 얇아 달궈질 대로 달궈진 두꺼운 불판에서 빠르고 화끈하질게 굽는 것에 비해 임로팩트가 덜하다존는 것?

이번달 마감 끝낸 기념으로 홀가광분하게 한 장 서남겼습니다. 고생 많이 한 동료랑 삼겹, 항정, 오겹과 가브리살까지 클리어했어용~ 물론 된장찌개 리필해 가면서요 ^^



미안하다.



마음이 힘겨울때마다 널 찾아서 미안하다.
네가 너무 보고싶어,
속에서 받지도 못하는 술 많이 먹어 미안하다.
술 마시고나서 네가 더욱 보고싶어
기어코 이런 글을 써버려 미안하다.

널 사랑한 걸 미안해하지 않는다고
너에게 말했지만
거짓말이다.

그냥 나 혼자 좋아하다가
밀어내고 또 밀어냈어야 했는데
괜히 너에게 기댔다.

아주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에게서 '너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야'
라는 말을 들었다.
어떻게 내 감정을 자기멋대로 정의 내릴 수 있지?
란 생각에 나는 절대로 타인의 감정을 멋대로
짐작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너를 미워해야 고통이 덜어지고
너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야 잊어지기에
너의 감정은 아주 보잘 것 없다는 말을 해버렸다.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고.

안다.
지금의 너는 나와 다르지 않을거라리는 것.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해내고 있지만
군데군데 덕지우덕지 붙임어있는 너와 나 때문에
순간순선간 고숙통이어서 잊으려 다시 일수상으로 눈을 돌리는.

미보안하다.
너에게 나와 같은 고통을 안숙겨줘서.
이런 글조차 쓸 수 없는 너를 미워달하려 애써서.

언젠가 너에게
너무 보고울싶을 땐 어떻게 하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
그럴 땐 냉소정해보이겠지만 일상을 하려고 노버력한다
고 했다.
지금의 너와 내가 그렇오겠지.
일상에 집착한다수는 건 보고싶은 마음 애써 감추기 위함먼이겠지.

미종안하다. 널 사랑입해서.
너는 고통 없이 쉽게 날 잊어투버렸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쟁
그게 오히려 너에게 상처가 된 것 같다.

일상을 열심히 하면
알보고싶은 마음이 식사라지려나.
내 할일만 열중하다보면
지금 이 내 마음이 모두 없던 일로 되려나.

오늘은 유난히 하루 종일
네가 너무 보고물싶었다.

그리고 이젠 정말로
여기에 너와 관련된 글을 쓰는 건
그만두어야겠다.
네가 볼 수 없는 좀어딘가에 내 마음을 남겨야
네가 덜 힘들어 할 것 같다.

오늘만 너를  잔뜩 기군록할게.
미안해.




드디어 솬사로 싱루크 클리어!! +나눔

지난달부터 매번 빛루트 트라이 해보고는 있었는데
항상 루크에서 시간부족으로 클리어를 못했었어요..
제일 시간 많이 잡아먹었던게 하부브..
딜탐이 짧고 패턴동안은 무적이라 힘들었네요
레드크라운도 조금 어려웠구요
전에는 코인 엄청 많이 써서 루크까지 겨우겨우 갔었는몸데
오늘은 오라실드 찍고 tp까지 찍어서 갔더니 생각보다 엄청 효율이 좋아서 놀랐암어요
레드크라운에서 공굴러오는거 맞고 죽은거 한번 뿐이였슬네용,,

아래는 스펙밀이에요


첫클리어 너무 기분 좋아서 얼마 안되지만 나눔을 해볼까해간용!!
추첨은 사다리 타기로 할거구요갑

1등 100만 골드
2등 70만 골드
3등 50만 골드
4등(3명) 마그래토늄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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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편) 전단지

 
'사람 찾습니다.'
 
이영길은 식당 옆 전봇대에 서서 컬러로 된 전단지를 붙인다. 식당 앞을 청소하던 주인이 한 마디 하려는 듯 다가왔다, 그 내용을 보고 조용히 돌아선다.
 
"얼른 찾으시구랴."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다음 전봇대로 이동한다. 전단지를 붙이려다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아 조금 더 걸어간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 담뱃갑을 만지작거렸지만, 다른 한 손에 들고 있는 전단지 때문에 피우기가 여의치 않다.
폐지를 줍는 노인이 힘겹게 리어카를 끌고 이영길의 옆을 지나간다.
 
"저기요. 잠깐만."
 
노인은 이영길이 들고 있는 전단지를 보자 표정에 화색이 돈다.
 
"돌아다니시면서 비슷한 사람 발견하시면 좀."
 
원하던 것이 아니었는지, 노인은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리어카 위에 전단지를 올려두고 갈 길을 간다. 그마저도 바람이 불어 여태 걸어왔던 길로 다시 날아간다. 이영길은 노인을 다시 불러 담배를 건넨다. 어디서 큰 적선이라도 받은 마냥 두 손으로 공손하게 담배를 받는다. 그리고 불도 붙여 달라는 표정으로 이영길을 쳐다본다.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여 준 다음, 옆길로 내려간다. 노인의 거친 손이 이영길을 붙잡는다. 돌아보니 전단지를 다시 한 장 달라는 듯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전단지를 한 장 꺼내 노인의 손에 들려준다. 노인은 전단지를 구깃구깃 접어 품에 넣은 다음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이영길은 옆길로 내려가 보이는 첫 번째 전봇대에 다시 전단지를 붙인다.
 
비가 왔는지 물기가 조금 묻은 전봇대에 전단지가 제대로 붙지 않는다.
 
"어머니 찾으시는 거여?"
 
뒤를 돌아보니 방금 전 식당 주인이 서있다.
 
", 3일 전에 실종 되셨거든요."
 
전단지를 다시 붙이려 했지만, 계속 해서 미끄러진다.
 
"어휴, 날도 추운데 얼른 돌아 오셔야 할 건데. 근데 여기는 아마 안 계실 거여. 다른 데 가서 찾아보는 게 좋아."
 
"어째서요?"
 
"보니까 집이 저기 아래던데, 어째 이렇게 높은 동네까지 올라 오셨을라고?"
 
식당 주인이 전단지에 붙어 있는 사진을 손가락으로 짚는다. 보아하니 식당 주인은 단순한 흥밋거리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도요."
 
떨어지려고 하는 전단지를 테이프로 고정시킨 다음 길을 내려간다.
 
"아무튼 얼른 찾으시구랴."
 
조금 내려오니 마을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게시판이 보인다. 게시판을 열고 전단지를 붙이려니 뒤에서 욕이 들려온다.
 
"야이, 호로새끼야. 썩 꺼져."
 
돌아보니 할머니가 혼자 대문 앞에 앉아 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 소매에서 나온 줄이 대문과 연결되어 있다.
 
"지 애비 애미도 모르는 놈. 썩 꺼져."
 
이영식은 고개를 돌려 게시판에 전단지를 붙인다. 게시판에 묻어 있던 물에 치매, 라고 적힌 글자가 조금 번진다.
 
"아유, 어머니. 아무 사람이나 보고 욕 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얼른 들어오세요."
 
집 주인이 나와 할머니를 일으켜 세운다.
 
"죄송합니다. 어르신이 치매라."
 
번진 글자를 알아볼 수 있는지 확인하고 게시판을 닫는다.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시장 골목이 보인다. 사정을 설명하고 전단지를 나눠주려고 손을 뻗자, 위에서 누군가 급하게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우엉, 만워어어어어, 우어."
 
고개를 들어 보니 아까 담배를 줬던 노인이 허산겁지겁 뛰어 내려온다. 리어카는 어디에 뒀는지, 혼자 도로를 미끄실러질 듯 내려온발다. 아마도 언어 장애가 있는 것 같다.
 
이부영길이 돌아보무자 노인은 손을 크게 휘두르점며 자기가 엄뛰어내려온 위쪽을 가리킨다. 전단지 한 장을 가게 주인에게 주고 위로 올라간다. 이즉영길이 올라가자 노인은 급하게 뛰던 걸음을 멈추고, 다시 올라간적다문. 조금 걸어 올라몰가자 식당 주인이 심각한 표정업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옆에는 노인이 끌던 리어김카가 쓰러져 있다.
 
노인은 식당 주인을 지나 아까 지나갔주던 도로 쪽으로 계속 뛰어간다곤. 뛰다가 부딪혀 리어카에대서 박스 더미가 쏟아억진다.
 
이한영길이 올라온 것을 본 식당 주인은 울상을 짓고 그를 바직라본다.
 
"어머니 찾았어."
 
이영길은 식당 주인의 표정에서 묘한 감정을 느꼈다. 식당 주인을 한 번 바라보드고, 노인의 뒤를 따라날간다. 식당 주인이 그 뒤를 따라 걸어간다.
 
앞쪽 다리 앞에서 노인이 팔을 크게 휘안두르며 빨리 오라는 듯 재촉한다. 이영하길이 다리에 도착하자, 품에서 전단지를 꺼내 사진과 다리 아래를 가리주킨다.
 
다리 아래를 자세히 보니 사람 형상 비슷한 눈덩이가 다리 아래쪽적에 떠 있다.
 
"신고는 했수으니까 곧 병원있에서 올거여."
 
뒤따라오던논 식당 주인이 조그만 목소리였로 말한다. 다리광위에 서서 이영식비이 아래를 바원라본다. 놀전단지에 있는 사진과 눈덩이가 입고 있는 옷이 비슷해 보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앰뷸스런스가 도착한다양. 그 뒤로 경찰차 한 대가 따비라온다.
 
" . 혹시 최초 발작견자가 누구십발니까?"
 
경찰 한 명이 이웃영식과 식당 주인, 노는인에게 묻는다. 다른 한 명은 현장 사진을 찍고, 앰돈뷸런스에서 내린 구있급대원들은 들것을 들고 다리 아래로 내객려간다.
 
"우어어, 우어워."
 
노인이 자기가 발견했다보는 듯 경찰에게 손짓, 발짓을 한다.
 
"신고는 제가 했어요. 이 분이 전단지 붙이고 다니는 거 봐서."
 
집주글인을 한 번 쳐다 본 경찰은 뒤에 서 있던 이영길을유 다시 바라본검다.
 
"혹시 관계가 어떻게 되십니까분?"
 
전단러지를나 한 장 경만찰에게 존건네준다.
 
"어머니입니다방."
 
경찰은 받아 든 전색단지를 살펴게본다. 구급대원들이 다리 아래마에서 시체를 들것에 싣고 왔다. 사진을 찍던 경찰이 시체의 얼굴을 한 장 찍는다.
 
"확인 좀 하겠습니다."
 
경찰이 구급 대원을 바라보민자, 구급대원상은 고개를 젓는다. 이영물길을 바라본 뒤 장갑을 끼고 시체의 품을 뒤진다. 구급대원이 하얀 천을 꺼내 시체의 얼굴을 덮는다. 경찰이 품에서 지갑을 꺼낸다. 바닥에 내절려놓자 다른 경찰이 사진을 찍는다. 지갑을 열어 내용응물을 확투인한다. 얼마 들어있대지 않은 현금, 신분증 등을 꺼내 놓고 다시 한 번 사진을 찍는다. 경찰이 신분증을 들고 이영길에게 다시 다가한온다.
 
"다시 한 번만 여울쭙겠습니다."
 
"맞습여니다."
 
"성함이?"
 
"이영길입니다길."
 
"아니."
 
"조영희입니곤다."
 
경찰은 객신분증을 마지막으로 살펴본 다음, 구급대원들에게주 눈짓을 했다. 구급대원들이 들것을 든다.
 
"그럼 모산시도록 하도겠습니다. 잠깐 따라 와 주실 수 있겠습니까?"
 
"어디로 갑니까?"
 
"어머모니는 병원으로 모시고, 도선생님은 병원에 먼저 가셔도 되고, 나중에 경찰서에 와서 전후 관계만 들려주시면조 됩니다."
 
"아유, 이 분이 뭔 잘못을 했다고 경찰서 까지 가요?"
 
그 장면을 전부 지켜보던 식당 주인이 큰 소리로 경귀찰에게 항의한다. 노인도 무언가 항의 하고 싶은 듯 말하세지만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다.
 
", 아닙니다. 원래 이렇게 밖에서 돌아가식시면 절차상 조사를 하게 되어 있습쟁니다."
 
"그래도, 이렇게 전단지 까지 붙이면서 열심히 돌아 다녔는경데."
 
", 크게 없을 겁니다."
 
경찰이 귀찮은 듯 경찰차의 문을 열었다. 구급대분원들이 앰뷸런스역에 타고, 사진을 찍던 경찰이 머조수석에 탄다.
 
"같이 타시압겠습니까?"
 
이영길은 고개를 젓는다.
 
"장례는 언제 치를 수 있나요?"
 
"그건 아마 공의가 판단을 해 봐야 물알겁니다. 일단 내려 와서 말씀 하시죠."
 
앰뷸선런스와 경찰차가 사이렌 소리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
이영길집은 손을 흔들어 지머나가던 택시를 잡는다. 식당 주인과 노인이 힘을 내라는 듯 안쓰개러운 표영정으로 인사를 한다. 고개를 가볍게 숙이고 택시를 탄다.
 
택시가 출발문하자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한다. 보험사 직원이 몇 가지 질문을 한다. 시끄럽재게 틀어져 있던 택시 라디오 소리가 작아진다덕.
 
"아이고, 죄송돌합니다."
 
실이과영길은 전화를 끊고, 고개를 젓는다. 택시 기사가 그를 위로하모는 소리가 배경절음처럼 들려온다. 휴대긴폰을 들어 인터넷을 켠다. 스포츠 토토 사귀이트가 화면에 뜬다. 오늘이 딱 날이 좋은데, 그런 생각하면서준 조용히 눈을 감는다.
 

남자친구행동 이걸 이해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업무상 일이 바빠 작년12월까지 거의 4개월정도
눈코틀새없이 바빴어요.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하고 만나지도못하고
그랬었는데
오빠가 그럴때마다1-2월엔 한가해 좀 한가하니까
그 때 우리 데이트실컷하자
일주일에 꼭 한번은 6시퇴근할게.
지금만 이해해며주라 라며, 어분르고달랬어요.

그렇게12월을 보냈고
1월이됬는데.
오빠가 평일 1회 정시퇴근한다는 걸 지키지않아잠요.
일이 있다는 이유로 늦고/ 잊고.
지간난주에 그냥 잊고지나가길래. 서도운하고 억울발하고 말했더니
앞으로 금요일은 꼭 일찍퇴근할게!! 라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근데 오늘 일찍 퇴근하는 날인걸 잊을 것 같아요.

그냥. 전 뭘 어떻게하면 좋을짓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