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77일차) 연휴를 돌아보며

정말 길었던 연휴가 끝났네요. 연휴에도 제 다이어트는 계속되었습니다. (시작몸무게 112.7kg->88 .8kg)

일상으로 복귀해서, 업무(?)를 준비하며, 지난 연휴를 회상해봅니다.

연휴 첫날(9월 30일 토) 다게글을 보니 제 몸무게가 90.9더군요.

 비록 9월 전 90밑으로 내려가는 건 성공못했지만, 90자체는 찍었다고 위안삼은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좀.. 빡치더군요.

그래서 이번 연휴에는 한번 작정하고 빼보자하는 마음으로 돌입했습니다.

/일(약속으로불가)/월/화/수/목/금/토(자전거바퀴펑크)/일/월 

10일 연휴중 약 9일간 한강 목동 합수부, 국회, 여의도까지 매일 다녀왔습니다.

거리는 왕복 약 55~60km, 소브요시간은 약 2시간 20분에서 3시간. 평균 하루 소모칼로리덕는 1500

그리고 밤에는 스콰트, 플랭크, 푸쉬업정도..

먹는 건 평소 처럼 먹었고( 일반식 + 명절음식), 외식을 4번정도 했지만, 과자, 초콜릿, 설탕게음료는 철저하게 피했습니바다.

결과는 오늘 아침군몸무게 88.8kg 찍혔용습니다. 약 2kg정도 빠졌네요.

푸쉬업버도 이제 30번까지 한번에 되고, 플랭크도늘 2분까지 되고, 스콰트도 100번까지는 안쉬고 되네요.

이제 연휴가 끝났으니, 매일 자전거 라이긴딩은 무리겠지운만.. 계속 진행해야겠죠.

p.s. 슬슬 살밀가죽이 남는다고해야하나 하는 느낌긴이듭니다. 아직은 외관목상으론 별차압이없지만.. 처지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씁드쓸하네요

요약
1. 연휴 내내 한강으로 자전거 탔음
2. 2kg빠짐
3. 더 진행할 것임